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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159

백승호 프로필 인스타 등번호 연봉 여자친구 mbti

백승호 출생 1997.3.17 신체 182cm 72kg 소속팀 전북 현대 모터스(MF 미드필더) 등번호 8번 가족 아버지 백일영(1956년생) 어머니 김미희 큰누나 백성진 작은누나 백주희 학력 매탄중학교 2010년 제22회 차범근 축구상 대상 백승호 인스타 https://www.instagram.com/seungho_paik/?igshid=YmMyMTA2M2Y%3D 백승호는 훈훈한 얼굴에 반지까지 착용하고 있어 여자친구가 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골세레모니로 팔목 타투에 뽀뽀까지 하는 모습이 심증을 확증으로 갖게 하네요 한국 대표팀 미드필더인 백승호는 브라질과의 경기에서 후반 20분 교체 투입되어 후반 31분 만회골을 넣으며 이날 한국 유일한 득점자가 되었습니다. 백승호에게 브라질전 출전이 월드컵..

이슈 2022.12.06

조두순 근황 거주지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새로 이사가게 될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한 다가구주택을 계약할 당시 조두순 부인 오모씨가 “남편은 회사원”이라고 소개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집주인은 세입자가 조두순인 줄 몰라서 계약을 했다며 계약 취소를 요구했는데, 오씨는 “일방 파기이니 배액배상하라”며 지급한 돈의 2배 반환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경기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의 한 3층짜리 다가구 주택은 2층으로 향하는 야외 계단 입구에는 용접된 철문이 세워졌습니다. 조두순이 이사올 것이라는 소식에 집주인과 이웃 주민들이 임시로 해둔 조치입니다. 주민들은 문 앞에서 보초를 서며 조두순의 이사를 막겠다고 나선 상황입니다. 그의 부인 오씨는 지난 17일 인근 한 부동산을 통해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30만원의 2년짜리 부동..

이슈 2022.11.23

대구 서구 중리동 가스충전소 폭발 화재 사고 원인 이유 움짤 영상

"북한 미사일이 떨어지는 줄 알았다" 대구 서구 중리동의 한 주유소 직원이 놀란 가슴을 쓸면서 말했습니다. 16일 오후 5시 29분쯤 대구 서구 중리동 한 LPG 가스 충전소에서 폭발사고가 났습니다.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장비 55대, 소방인력 92명을 투입해 23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3분 만에 대응 1단계를, 8분 뒤인 오후 5시 40분쯤 대응 2단계로 격상했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2~3도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고, 5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충전소 충전장치와 가스 운반용 대형 탱크로리, 택시 등이 불타거나 부서지고 주유소 옆 자동차 렌탈업체 유리창이 깨졌습니다. 부상자 가운데 3명은 다친 정도가 비교적 중하지만 생명에 지장이 있는 환자는 없..

이슈 2022.11.17

LA에서 한인 승무원 피습 대한항공 쇼핑몰에서 40대 남성 흉기에 찔려 중태 현직 블라인드 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국내 항공사의 여성 승무원이 흉기에 찔려 중태에 빠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 매체가 15일(현지 시간)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LA 중심가인 다운타운 인근 쇼핑몰에 위치한 대형 마트 타깃 매장에서 한 40대 노숙자 남성이 9세 남자아이에게 다가가 "너를 찔러 죽이겠다" 고 외치고는 도망가려는 아이의 등을 칼로 찔렀습니다. 이어 매장을 가로질러 한 무리의 여성들에게 다가가 한국 항공사 직원인 A(25) 씨의 가슴을 찔렀습니다. 행인들이 나서 A 씨를 인근 약국으로 데려갔고, 이를 따라가던 괴한은 근처에 서 있던 보안요원의 총에 맞아 병원에서 사망했습니다. A 씨 등 부상자 2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

이슈 2022.11.17

봉화 광산 매몰 사고 탈출 이야기 커피믹스 먹고 버텨

2022년 10월 26일 저녁 6시경 경상북도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에 있는 금호광산에서 붕괴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아연 채굴 광산에서 토사 약 900t이 수직 아래로 떨어지며 작업조장 및 보조작업자가 제1수갱 지하 190m에서 작업 도중에 2명이 매몰되는 사고 였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130여명과 장비 29대를 동원하여 구조작업을 벌였고, 구조지점에 도달하기까지 몇일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1. 베테랑 작업반장 박씨는 사고 즉시 함께 고립된 보조 작업자 박씨와 함께 갱도 곳곳을 돌아다녔지만, 가는 곳마다 큰 암석으로 막혀있어서 출구를 찾지 못했다고 합니다. '살고 싶다'는 절박한 마음에 두 사람은 괭이를 들고 눈에 보이는 암석을 10m 정도 파나갔지만 이 역시 뚫릴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2. 가..

이슈 2022.11.07

대한항공 세부 사고 공항 활주로 이탈 사고기 견인 조치 사고원인

필리핀 세부 공항에서 승객과 승무원등 170여 명을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가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 인천국제공항에서 23일 오후 6시 35분 출발해 세부 막탄 공항으로 향한 대한항공 A3330-300(KE 631편) 여객기가 착륙 후 활주로를 이탈했습니다. 기상악화로 악천후 속에 착륙을 세차례나 시도하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이는데요 다행히도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도착예정시간보다 1시간가량 늦게 공항 착륙에 성공했으나 속도를 줄이지 못해 활주로 끝다에서 250m 벗어난 수풀에 멈췄습니다. ​ 여객기에는 승객162명과 승무원 11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 착륙과정에서 여객기 바퀴와 동체 일부가 파손되었으며 승객들은 여객기에서 슬라이드를 타고 긴급 탈출 후 현지 호텔로 이동했..

이슈 2022.10.24

태국 어린이집 총기난사 살인사건 범인 30대 전직 경찰 마약 어린이 등 38명 사망

태국 북동부 지역의 한 보육시설에서 대규모 총기 난사 사건으로 어린이 등 30여명이 목숨을 잃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전직 경찰인 용의자는 현장에서 돌아와 가족들까지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6일(현지시간)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태국 경찰 당국은 이날 오후 태국 농부아람푸주 나끌랑 지역에 위치한 한 어린이집에서 칼과 총으로 무장한 남성의 공격으로 최소 38명 이상의 어른과 아이들이 숨지고 12명 이상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어린이집에는 약 30명의 어린이가 있었는데요. 최근 발생한 홍수에 집에 머문 어린이가 많아 평소보다는 적은 인원이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희생자들 가운데 24명은 어린이들로, 잠을 자다가 변을 당했다. 이 중에는 2세 미만의 어..

이슈 2022.10.07

베트남 다낭 감전 사고 호텔 수영장 한국인 관광객 사망 퓨전 스위트

베트남 다낭을 찾은 한국인 관광객이 호텔 수영장에서 감전 사고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5일(다낭현지 시각) 오후 5시 30분쯤 관광객 A씨는 호텔 수영장에 걸어 내려가던 중 감전돼 의식을 잃었습니다. 신고를 받은 구급 대원이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했지만 끝내 사망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A씨의 가족이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현지 대응 문의 글을 올리며 공론화 됐습니다. 베트남(다낭)호텔 수영장에서 동생이 사망했습니다. 먼저 이런일로 여러 회원분들이 보시는 공간에 흔적을 남기게 되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현재 베트남(다낭)에 있는데 금일 같이 동반했던 친동생이 호텔 수영장 감전으로 인해서 사망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전 호텔 안에 있었던 상황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수영장 물 안에 와이..

이슈 2022.10.06

충남 서산시 동문동 살인사건 아내 대낯 길거리 피살 손도끼 흉기 난동 가정폭력 4차례 신고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서 가정폭력에 시달리며 경찰에 수차례 도움을 요청했던 아내가 결국 대낮 길거리에서 남편에게 손도끼로 살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서산경찰서에 따르면 A 씨(50, 무직)는 4일 오후 3시 16분쯤 서산시 동문동의 한 도로에서 아내 B(44, 자영업)씨에게 손도끼 등을 휘두르기 시작했고, 겁에 질린 B씨는 비명을 지르며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행인이 몰려들어 말리거나 경찰에 신고해 접수된 신고 건수가 총 7건에 달했는데요 시민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A씨는 범행을 멈췾 않았고 승용차를 타고 지나가던 청년 2명이 차에서 내려 삽으로 A씨의 손과 어깨를 내리치며 막았습니다. 그후에도 몇분간 범행을 지속하다 청년들에게 제압당해 경찰에 넘겨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흉기에 두 차례 찔리고 손도끼에 여..

이슈 2022.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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