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보아가 의외의 친분을 뽐낸 '취중라이브'가 연일 화제였습니다지난 5일 자칭 트민남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라이브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전현무는 "누군가 계속 라이브를 해보라고 해서 한다" "오늘 집에 놀러 오신 분이 아끼던 술을 까서 함께 마시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집에 놀러왔던 누군가가 '보아'로 밝혀지며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https://youtu.be/-gOzOA9M6Nk 보아는 전현무의 어깨에 기대거나 볼을 만지며 장난을 쳤으며 늦은 시간이 아니었음에도 술을 많이 마셔셔인지 얼굴이 빨개진 상태였습니다 한팬이 전현무에게 "박나래와 사귄다는 말이 있던데 진짜인가요?"라고 묻자 보아는 "안사귈 것 같다. 오빠(전현무)가 아깝워"라고 말했습니다 라이브 방송이 진행되며 전현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