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유세 중 총격으로 피흘리며 쓰러져 심정지 상태

정보주는 여자 2022. 7. 8. 13:02
728x90
반응형

반응형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오늘 오전 11시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 유세 중 총격으로 가슴에 총을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총기를 확보하고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을 체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아베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일본 나라시에서 참의원 선거를 앞두고 유세중이었는데요 

하네다 공항에서 오사카 공항을 거쳐 나라까지 8일 아침 거리 연설을 하기로 결정되어있었습니다

 

 

 

오전 연설 후 저녁에는 사이타마현으로 이동해 하원 의원 선거에서 자민당 후보를 지지한 뒤 교토에서 거리 연설을 할 예정이었습니다

 

 

아베 전 총리는 왼쪽 가슴 부위에 두발의 총을 맞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구급차에 탑승해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요

생사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일본 언론들은 그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아베는 현재 의식이 없는 상태로 목에서 출혈이 심하며 심폐 정지 상태라고 전합니다

 

갑작스러운 사태로 일본 정부도 향후 대응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아베 신조 프로필 

 

 

아베 신조 나이 68세 (1954년 9월 21일) 

출생 도쿄도 신주쿠구

 

일본의 정치인으로 제 90/96-98대 내각총리대신을 지냈습니다

전후 세대 출신의 첫 번째 총리이자 전후 최연소 총리이며 역대 최장 기간 집권한 일본 총리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