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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살인 여성 공무원 동료 직원이 휘두른 흉기에 숨지는 사고

정보주는 여자 2022. 7. 6.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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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50대 여성 공무원이 시청내 주차장에서 40대 동료 직원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5일 안동시에 따르면 인라 오전 8시 56분께 안동시청 주차타워 2층에서 50대 여성 공무원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다른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A씨는 안동소방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건 신고 접수 1시간 만인 오전 9시 50분쯤 병원 도착 즉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흉기에 복부를 크게 다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용의자는 같은 안동시청 직원 B모(40대)씨 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는 범행 직후 안동경찰서에 자수했지만,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습니다

 

안동경찰은 B씨를 살인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입니다

 

경찰관계자는 B씨의 범행 동기등을 상세하게 수사한 뒤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해당 사고가 난 CCTV 영상에 따르면 가해 남성은 허리춤에 흉기로 추정되는 물체를 숨긴채 여성에게 계속 시비를 걸었습니다. 여성이 피해 가려 하자 재차 앞을 막아섰고, 여성이 도망치듯 차량 사이로 뛰어가자 그 뒤를 쫓았습니다.

 

 

그러고서 얼마 뒤 사람들이 몰려들었고, 남성은 자신의 차로 유유히 걸어갔습니다. 여성 살해 직후였습니다

 

 

CCTV영상만 봐도 소름끼치네요 피해자분 쫓기던 그순간 얼마나 두려우셨을지 마음이 아픕니다

 

 

카더라 통신에 의하면 가해자 B씨와 A씨는 평소 아는 사이도 아니었고 현재 휴직 중이었다고하던데 왜 굳이 쉬는 동안 나와서 이런일을 벌인것인지 명명백백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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