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티아라를 제작한 김광수 포켓돌스튜디오 대표가 왕따 사건에 대해 언급하면서 해당 이슈가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광수 대표는 MBN 프로그램 '가보자GO'시즌 3에 출연해 "티아라는 잘못이 없다."고 말하며 논란을 다시 끄집어 냈습니다 . 김광수 대표의 입장은 2012년 일본 공연 당시 다리를 접질린 화영의 빈자리로 인해 새ㅗㄹ운 동선을 맞추기 위해 나머지 멤버들이 20곡이 넘는 분량을 다시 연습했으며 다른 티아라 멤버들이 와서 화영에게 사과를 받고 싶다고했으나 부모님도 와 계시니 한국에 들어가면 이야기하겠다고 일단락지었다고 합니다. 그 사이 한국에선 티아라에 대한 루머가 퍼졌고, 결국 김대표는 화영 효영 자매에게 조건없이 계약을 해지해줬습니다. 그러나 이런 결정이 오히려 '티아라 왕따설'에 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