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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요 가수 S 성시경 층간소음 이사간다

정보주는 여자 2021. 12. 2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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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집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지며 층간소음의 고통을 호소하는 사태가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도 연일 안내방송으로 이웃을 위해 집에서 층간소음 방지를 위해 힘쓰자는 내용이 나오고 있는데요

비단 코로나뿐만이 아니더라도 최근 몇년사이 층간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늘어난 것이 현실입니다

단독주택이 아닌경우 나아닌 이웃을 위해서도 층간소음에 대해 주의가 필요한데요 

 

출처 나혼자산다/ 배우 김경남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배우 김경남씨에 이어 최근 '잘자요'로 유명한 가수 S의 층간소음 사건이 화재가 되고있습니다

기사에 '잘자요'가수라고만 나와서 의아하신 분들이 많이 있었을텐데요

기사제목에서 해당 논란의 가수가 누구인지 이니셜로 정확하게 집어주고 있었습니다

바로 가수S씨는 성시경씨인데요

과거 MBC FM4U '푸른밤, 그리고 성시경입니다' 에서 '잘자요'라고 말했던 성시경씨가 현실에서는 층간소음에 피해를 주는 가해자가 되어 충격이 큰데요

배우 김경남씨의 층간소음 관련 글 댓글에 달렸던 글로 인해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내 상황과 완전 비슷하다. 윗집에 가수 S씨가 사는데, 매일 같이 쿵쿵쿵 '발망치'에 지금은 음악을 시끄럽게 틀어놓고 있다. 이사오고 얼마 안 돼서는 관리소를 통해서 항의를 했더니 매니저가 케이크를 사들고 와서 사과했는데 얼마 못갔다. 더 웃긴 건 그 집 인터폰이 고장났다고 한다. 관리실에 항의하면 경비원이 직접 그 집을 찾아가서 말을 해야 하는데, 밤에는 경비원이 없을 때가 많고, 있더라도 매번 죄송스러워서 도저히 못 참겠을 때 천장을 몇 번 두르렸다. 한동안은 효과가 있었다. 그런데 오늘은 너무 시끄럽게 음악을 틀어놔서 참다 참다 두드렸더니 무시한다. 환장하겠다. 경찰을 부를까 고민 중이었는데, 이글을 봤다. 증거 수집이나 해놔야겠다. 광고에 저 연예인이 나올 때마다 TV를 부숴버리고 싶다. 그러면서 '잘자'라더니 잠을 못자겠다

 층간소음 관련 의혹이 붉어지자 성시경씨는 가해를 인정하고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출처 성시경인스타그램

기사가 "드릴말씀없다" 곧 이사간다" 이렇게나서 괴로워하다 글을 올립니다 그럴리가 있나요

밑에 이웃분께는 그날 직접 가서 너무 죄송하다고 사과드렸고 다행히도 잘 들어주셔서 더욱 주의를 기울이기로 약속드렸어요 

고생해주는 밴드 멤버들 식당가려다 코로나도 있구 집에서 저녁 만들어 대접했는데 다들 음악 듣자고 늦은 시간 1층 티비로 유튜브 음악을 들은게 실수였어요

 

앞으로 더욱더 조심할거에요

의자 끄는소리 안나게 소음 방지패드도 달고 평생 처음 슬리퍼도 신고 거의 앞꿈치로만 걷고 생활도 거의 2층에서만 하려고 노력하거든요

함께쓰는 공동주택이니까 이웃을 생각하며 서로 배려하고 당연히 더욱 조심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사과없이 논란이 된 가수가 이사만 간다라는 기사때문에 네티즌들을 분노하였는데 실상 기사는 진실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성시경씨가 밝힌바로는 이웃주민에게 직접 사과를 하였고 이사를 갈 예정은 없는 것으로 보이네요

 

 

출처 온앤온프

 

과거 TVN예능프로그램 '온앤오프' 출연당시 성시경씨의 집이 소개되며 화재가 되기도 하였는데요

펜션느낌의 야외테라스까지 갖춘 주택이었습니다

 

 

층간소음의 경우 이웃간 분쟁이 일어날 경우 직접 대면에서 처리하기보다 아파트의 경우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항의하거나 환경부의 층ㄱ나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신고해 해결하는 것이 바람직하시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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