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규 마스크 택시기사 갑질 중년배우 견미리 전남편

출처 MBN 특종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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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리씨의 전남편인 임영규씨는 안좋은 소식으로 뉴스기사를 자주 접하게되는데요

이미 두분이 헤어진지 한참이 지났어도 임영규씨 기사가 오르내릴때면 견미리씨도 함께 언급되며 영원히 고통받고 계시네요

 

얼마전 데뷔한지 40년이 넘은 중년 배우가 마스크를 써 달라고 요구하는 택시기사에게 10분 가까이 욕설을 퍼부었는데요 홧김에 주먹까지 치켜들었다가 일행이 만류해 폭행으로 이어지지 않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과연 이사건에 언급된 중년배우가 누구인가 궁금했었는데요

마스크로 택시기사 갑질 논란에 휩싸인 중년배우는 임영규씨로 밝혀졌습니다

임영규 프로필

출생 1965. 4. 6. 

학력 안양예술고들학교

데뷔 1980년 MBC 12기 공채 탤런트

수상 1983년 MBC 연기대상 신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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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임영규씨는 가짜약 판매 소동도 있었고

2013년 나이트클럽 술값 60만원을 내지 않은 무전취식 혐의로 불구속 입건도 되었으며

2014년에는 무임승차 사건까지 있었는데요

2008년 택시기사 폭행과 2015년 영업방해 혐의까지 알려진 전과만 무려 9범입니다

1993년 견미리씨와 이혼후 사업실패로 165억원을 탕진하고 교회 청소를 하며 근근히 살아가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1960년대 9명의 식구와 운전기사 2명, 가사도우미 2명, 가정교사3명, 집사 1명, 정원사 1명 총 18명이 한집에서 호화롭게 살았던 그였지만 2년 6개월만에 전재산 탕진스토리는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이후 견미리씨도 재혼을 하였지만 주가조작과 관련하여 사회면에 많이 오르내렸는데요

올해 초 임영규씨와 견미리씨 사이의 둘째 딸 이다인 양과 이승기씨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승기씨는 얼마전 SBS '연예대상'에서 프로듀서상을 수상하며 특별한 사람을 언급해 화재가 되었는데요

 

제가 올 한 해 정말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고 참 지치고 고민이 많았던 시기였다 그때 늘 옆에서 힘이 돼주고 응원했던 제 소중한 친구, 그리고 제 주변에서 늘 응원해줬던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그분들 덕분에 올 한해 잘 버티고 힘낼 수 있었다

 

이승기씨가 언급한 소중한 친구가 견미리씨의 자녀인 이다인 양이라고 추측하는 가운데 둘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