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김나정 아나운서 강제 마약 흡입 주장 필리핀 사건 전말

정보주는 여자 2024. 11. 18. 11:28
728x90
반응형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한 것을 자수한다'는 글을 sns 에 올려 논란이 되었던 프리랜서 아나운서 김나정이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반응형

김나정은 사업차 찾은 필리핀에서 억지로 마약을 흡입 당했고, 신변에 위협을 느껴 구조요청을 하기 위해 sns 에 글을 올렸다고 주장했습니다 

 

김나정의 입장이 담긴 입장문이 현재 변호사가 작성하여 sns에 올라와 있는 상태이며 아래는 전문입니다

 

 

김나정 측의 주장에 따르면 

술자리를 가져 다소 취했던 상황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손이 묶이고 안대가 씌워졌다. 그과정에서 강제로 연기를 흡입할 수 밖에 없었다. 

김나정에게 문제의 마약을 강제 흡입시키기 전, 총을 보여주고 사람을 쉽게 죽일 수 있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들었다고합니다

 

김나정에 귀국 전 올린 소셜미디어 게시물은 긴급히 구조요청을 하기 위해 마약 투약사실을 자수한 것이지, 자의로 마약을 투약했음을 인정한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소개받은 A씨라는 인물은 이후 김나정의 목숨을 위협하거나 경찰 조사내용을 알려달라고 강요하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냈다고하는데요 경찰은 이에 김나정에게 피해자용 스마트워치를 제공했습니다

 

 

김나정 프로필

 

출생 1992년 2월 8일 32세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예술대학 동양화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언론홍보영상학 석사

 

아나운서 기상캐스터 출신 모델겸 방송인

 

 

2019년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했으며 맥심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김나정은 필리핀에서 마약 투약 사실을 자수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후 경찰조사에서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귀가 조치되어 집으로 돌아갔으나 추후 마약 투약 경위와 공급책 및 공범 여부를 조사받을 예정입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