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재개에도 흔들리지 않는 삼성증권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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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하고 배당금까지 매력적인 삼성증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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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982년 10월 19일 설립하여 1988년 3월 28일 상장하였습니다

삼성그룹 계열의 대형 증권사로 1998년 12월 국내 최초로 뮤추얼펀드를 판매하였고 1999년 1월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홈트레이딩서비스를 출시하였습니다.

증권중개, 자산관리, 기업금융, 자금운용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활용하며 본점 제외 국내에 45개의 지점이 있고 5개의 해외거점 지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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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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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4조 1,480억원 코스피 76위

52주 최저금액 25,900원 최고금액 47,250원

목표주가는 58,0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쪽이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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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전년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65.3%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31%, 당기순이익도 30%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

삼성증권은 주식을 중개하는 브로커리지 기여도가 높은 편인데요 거래대금 증가로 인해 실적 개선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실적증가로 인해 배당금은 1주당 2,200원 현금배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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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주현황을 살펴보면 삼성생명보험이 최대주주로 29.79%의 보유지분을 가지고 있으며 그다음으로 국민연금이 13.02%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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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주가 전망

국내 증권사는 거시경제 지표 등 외부환경 변화에 민감한 수익구조를 보유한 가운데 경쟁이 치열한데요

2020년 코로나 19 위기대응 방편으로 세계 각국 정부에서 금리 인하를 단행하였고 국채 매입 등등을 통한 양적완화정책으로 자금이 주식시장으로 유입되면서 증권거래대금이 급증하였습니다.

2020년 국내 증시 거래대금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고 국내증권사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대의 실적을 이루어냈습니다.

2021년에도 위탁매매, IB 부문 실적증가로 인해 국내 증권사의 수익성은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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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의 올해 1분기 잠정 영업이익, 지배주주 순이익은 3999억원, 2890억원으로 직전 분기 대비 145%, 127.7% 증가하였습니다.

사상 최대 분기 실적으로 지금과 같은 시장분위기가 유지된다면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실적 달성과 함께 배당 수익률도 올라갈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작년과 유사한 배당성향으로 가정한다면 예상배당금은 3,300원으로 시가배당수익률은 7.6%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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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백신 접종과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IPO(기업공개) 시장이 활기를 찾고 있는데요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한 SKIET에 이어 크래프톤, 카카오뱅크에 등 대어급 IPO가 예정되어있고 올해 공모주 활성화로 인해 대형증권사의 기업금융및 실적이 모두 함께 끌어올려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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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며

공매도 재개로 인해 주춤할 것 같던 증시도 흔들리지 않았는데요

공매도영향에서 자유롭고 실적 개선 속도가 빠른 경기만감주를 잘 찾아내시어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