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치료제인 바이오관련주 네이처셀 주가 전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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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줄기세포 원천기술로 개발된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국내 3상 임상실험 성공으로 인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한 네이처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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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1971년 8월 6일 설립하여 1992년 11월 30일 코스닥 상장하였습니다.

줄기세포 및 면역세포의 연구, 개발, 해외임상진행 등을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기타 발효 및 건강기능 식품사업, 음료사업도 하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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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은 관계사로 알바이오(줄기세포전문기업), GDFI 브레인셀연구소(알츠하이머치료제,자폐증중기세포치료제개발), 줄기세포생명재단, 베데스다병원(재생의학종합병원/양산), JASC(일본 바이오기업), 바이오스타 아시아가 있습니다.

네이처셀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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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9,349억원 코스닥 66위

52주 최저금액 7,770원 최고금액 15,2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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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은 전년보다 32.1%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하였고 영업손실은 70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지침체와 해외 관계기업 실적 악화로 인한 매출 감소로 보이며 재생의료 관련 배지 등의 매출이 대폭 줄어든 것이 실적 악화의 가장 큰 요인인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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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구조를 살펴보면 바이오스타코리아가 최대주주로 20.29%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표이사 라정찬은 0.55%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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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제품 매출구성을 살펴보면 지난해 줄기세포사업이 52.05% 식품사업이 44.9% 위생사업이 3.0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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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주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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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의 관계사인 '알바이오'가 개발한 '조인트스템'이 국내 3 임상에 성공하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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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트스템 이란?

세계 최초의 자가지방 유래 중간엽중기세포를 이용한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제로 K-L 등급의 중증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에서의 통증 감소와 관절기능 개선 효과가 통계적으로 확증되었고 안정성도 확인되었습니다.

임상시험을 시작한 2008년 이후 조인트스템 투여로 인한 종양 발생 사례는 1건도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인트스템은 1번의 주사로 중증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치료하도록 개발된 줄기세포치료제로 자가지방 유래 중간엽중기세포가 활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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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이오가 개발했고 네이처셀이 국내 판매권과 미국 임상개발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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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주의 경우 임상결과가 밝혀지기전에 기대감에 상승이 나오거나 임상결과 후 출시전에 폭등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히려 출시 후에는 반영된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에 움직임이 없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주가의 움직임이 어떤방향으로 흘러갈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