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면 집밖을 나서며 온도차이로 몸의 면역력도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요즘처럼 코로나가 극성인 시기에는 개인 방역과 면역력에 더욱 신경을 써야하지요
면력력이 떨어지면 코로나 뿐만 아니라 감기, 대상포진, 평소 알러지질환을 갖고 계신분들이라면 비염과 결막염등으로 고생할 수 있는데요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중에 운동하기도 있지만 날씨와 각자의 체력여하에 따라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섭취해서 면력력을 높이는 음식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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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에 좋은 음식
해조류 : 미역, 다시마, 파래, 김 등의 해조류 등이 좋은데요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짜게 먹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니 주의하십시오
- 피를 맑게 해주고 항암,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무기질 성분인 요오드 함유량이 높은데요 요오드는 갑상선호르몬의 원료이며 갑상선 장애를 방지합니다
- 비타민 A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야맹증 예방에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 체외배출, 비만 예방, 악성 빈혈 방지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김- 토하고 설사하며 속이 답답한 것을 치료하며 치질을 다스리고 기생충을 없애줍니다
미역 - 열이 나면서 답답한 것을 없애고 기가 뭉친 것을 치료합니다
다시마 - 수종을 치료하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얼굴 붓기를 가라앉혀줍니다
연어 : 파워푸드 슈퍼푸드로써 단백질 21%, 지방 8.4% 가 함유되어있으며 단백질 흡수를 돕는 비타민 B2 · B6, 뇌의 활동을 좋게하는 DHA도 함유되어있습니다
-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 뇌졸중 등 혈관 질환 예방해 줍니다
- 칼슘흡수를 도와 중년 이후 골다공증이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블루베리 : 연어와 함께 10대 슈퍼푸드로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능력이 우수합니다
- 열매와 잎의 엑기스는 괴혈병, 당뇨병, 비뇨기 질환등의 치료에 사용합니다
- 블루베리에 함유된 안토시아닌의 항산화 능력으로 젊음 유지와 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버섯류 : 버섯의 종류에 따라 맛과 영양, 효능에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 표고버섯 : 뼈를 튼튼하게 하고 고혈압, 동맥경화, 심장병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 느타리 버섯 : 암 환자에게 나타나는 탈모, 구토 등 부작용에 효과가 있습니다
- 목이버섯 : 식이섬유가 주 성분이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골고루 들어있으며 변비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굴 :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며 9월 ~ 12월에 제철입니다
- 철분, 마그네슘이 함유되어있어 빈혈을 회복합니다
- EPA의 함량으로 뇌혈관 질환을 예방합니다
- 탈모를 방지하며 셀레늄은 갑상선기능저하증을 예방합니다
- 타우린과 글리코켄이 풍부해 숙취해소에 좋습니다
당근 : 식재료로 다양한 곳에 쓰이며 '비타민A의 황제'라고 불립니다
- 베타카로틴 함량이 녹황색 채소중 가장 높으며 체내 흡수되면 비타민A로 전환되고 눈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 방지 및 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 루테인, 리코펜 성분이 풍부해 눈 건강과 시력 형성에 효과가 있습니다
효과적인 섭취 방법
당근 - 당근에 함유된 비타민A는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기때문에 껍찔째 기름과 함께 요리해서 먹는 것이 좋은데요 기름에 살짝 볶아 먹거나 얇은 튀김옷을 입혀 튀겨먹으면 더욱 좋습니다
굴 - 겨울철에 종종 발생하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유발할 수 있기에 생식보다는 굴국밥, 굴찜, 굴전 등 가열 조리해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버섯 - 깨끗이 씩어 조리해야하는데 송이버섯의 경우 너무 씻으면 특유의 향이 달아나니 주의 합니다
돼지고기와 함께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줍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충분한 수분 섭취
- 신체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 시켜주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수입니다
충분한 수면
- 수면은 단순히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신체의 항상성을 최적화하는 과정으로 세포가 회복되고 근육 조직이 재건됩니다 부족한 수면은 면역기능을 저하시키고 호르몬 변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균형잡힌 식사
- 다양한 영양소가 들어있는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보존료나 산화방지제 같은 합성첨가물이 들어간 가공식품은 되도록 피하고 혈당을 올리는 설탕등은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건강 개선
- 장에는 면역세포의 70%가 모여있는데요 장이 악화되면 각종 염증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 해야합니다
섬유질이 풍부한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을 주기적으로 섭취하여 체내 유익균의 양을 늘려줍니다
규칙적인 운동
- 규칙적인 운동은 면역력을 옾이고 항산화제 역할을 해서 젊음을 유지시켜주는데요 너무 과격한 운동은 젖산이 배출되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규적적으로 하되 부드럽고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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