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다이소 크리스마스 장식 용품 트리, 전구, 풍선 , 영업시간 오픈시간

정보주는 여자 2021. 12. 1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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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풍선과 가랜드를 사기위해 다이소에 방문했어요

시즌별로 소품을 잘 준비해놓는 다이소는 어김없이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종류별로 다~ 있네요

지난해 전구까지 마련해서 올해는 새로 구입은 안했는데요

어떤 제품이 있는지 가격은 어떠한지 소개해드릴게요

다이소 영업시간

오전 10시 ~ 오후 10시

매장별로 시간이 상이한지는 방문전에 확인해주세요

제가 방문한 구미옥계점은 주차공간이 있긴한데

많이 협소한 편이라 가급적 자차없이 방문하심이 스트레스가 덜해요

다이소 크리스마스 용품은 11월 12일부터 판매되었는데요

아마 발빠르신 분들은 이미 다녀오셔서 예쁜제품들을 구입하셨을 것 같네요

그래도 아직 크리스마스는 이주나 남았고요!

내년 봄까지 전 주구장창 꾸며둘 예정이니

크리스마스 장식을 하지 않은 가정이 있다면 서두르세요

1층에는 시즌 상품이 있어요

대부분 크리스마스 용품은 1층에서 판매되고 있고요

크리스마스 뿐만아니라 연말 파티 장식으로

사용하고 싶으신 풍선이나 가랜드, 소품의 경우

2층에서 판매하니 이왕 방문하셨다면

1층부터 3층까지 천천히 둘러보세요

다이소는 계획에 없던 소비도 하게 되는 마성의 공간이에요

작년에 구입했떤 코튼볼 조명은 올해도 판매하고 있어요

두가지 사이즈고요

전구 사이가 큰 것은 3.1m

작은 것은 약 4.6m 입니다

둘다 가격은 5,000원 이에요

전구의 색깔도 두 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한데요

불을 키면 전구색으로 색상차가 느껴지지않네요

작년에 사서 올해도 달아두어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생각보다 고장 안나고 착한 가격에 마음에 드는 제품이에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집게모양 LED 스트링 라이트는 1.6m 3,000원

따뜻한 분위기의 볼 모양 LED 스트링 라이트

1.2m 3,000원 입니다

 

저렴한 트리장식 LED는 천원짜리도 있네요

역시 다이소는 천원의 행복이에요!

 

조명이 아니더라도 트리 장식에 빠질 수 없는 반짝이들

어릴때 화분 위에도 올려두고 했었는데요

그냥 보면 다소 촌스럽지만 트리에 올려두면 예쁜 것 같아요

취향별로 꾸밀 수 있도록 볼 색깔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었어요

모두 천원입니다

크리스마스까지 얼마 안남아서

물건이 많이 빠졌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반적인 장식들은 아직 다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아요

루돌프 머리띠, 산타안경, 리본 장식, 가랜드, 산타 모자 등은 1,000원 ~2,000원이면 구입이 가능합니다

반짝반짝이는 물건들을 보니

내마음도 반짝거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커다란 트리 꼭대기에 장식해 두고 싶은

종이며 리본, 별장식들도 천원이면 구입 가능합니다

왠지 이런 양말 하나 걸어두면 크리스마스아침에 눈떴을 때

선물이 들어있을 것만 같은데요

어린이가 산타할어버지에게 받고 싶어하는 선물은 배송중이고

선물 박스가 저 양말속에는 안들어 갈 것 같아서

사려던 손을 내려놓았어요

트리 스커트도 두 가지 종류가 2,000원에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다이소 답지 않게 좀 고급진데? 싶었던 워터볼은

연출용 상품이라 판매하지 않네요

어쩐지! 낯설더라고요

그래도 천원짜리 귀여운 워터볼은 구입하실 수 있어요

작고 소중해요

식탁이며 테이블위에 여기저기 두면 크리스마스 존재감 뽐낼 것 같은 장식품들도 참 많았는데요

한해가 지나면 먼지가 살포시 앉을 것을 알기에

눈으로만 보았답니다

 ㅌㅌㅌ

요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만한 곳이 많지 않은데

다이소에서 온몸가득 느끼고 돌아올 수 있었어요

2층으로 올라오니 파티에 어울리는 핑크 하트 풍선과 별풍선

생일 축하 문구가 적힌 풍선 등 다양했는데요

하트 풍선과 별풍선, 숫자 풍선은

2개가 들어있고 500원이 었어요

 

 

혹시 사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레터링 풍선은 LOVE, PARTY, 해피버스데이

다양한 글씨중 선택이 가능하고요

글자수에 따라 가격이 달라요

1,000원부터 3,000원까지 있네요

모양별 사이즈별 다양한 풍선도 2천원이면 구입이 가능해요

파스텔 톤의 풍선이었으면 싶었는데 저의 욕심이겠죠???

 

파티에 어울릴 것 같은 빤짝이가 들어간 콘페티 풍선은 5개 1,000원이어서 몇개 구입했는데요

바람 넣는게 보통 빡센일이 아니더라고요

세묶음 샀는데 두묶음은 반품예정입니다 ㅋㅋ

미스코리아나 할 법한 어깨끈도 판매하고 있었어요

내 생일이다! 느낌 팍팍내라고 하나 살까? 싶었는데

천원은 소중하니까 참았습니다

한때 백일상 같은거 집에서 꾸밀대 페이퍼휠로

힘들게 만들었던 분들도 계셨던 것 같은데

이제 간편하게 달면되도록 판매하고 있어요

가랜드 종류도 다양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뿐만 아니라 연말파티 이벤트를 앞두고 계신분들은

가성비 내려오는 다이소를 방문해보세요

만원이면 고급스럽지는 않아도 꽤 그럴듯하게 꾸밀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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