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팬스 뜻 박재범 성인 플랫폼 계정 활동 개시

가수 박재범이 성인용 플랫폼 '온래팬스'에 계정을 열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K팝 가수의 온리팬스 활동은 처음으로 알려졌는데요

온리팬스는 성인용 플랫폼으로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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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은 온리팬스 계정을 열고 첫 게시글을 남기기도 했는데요

 

여러분의 지원에 감사드리고 모두가 약간 다른 것이 필요할 때 여기에 있을 수 있어 기쁘다

 

 최근 발매한 앨범 홍보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온리팬스 뜻

 

온리팬스는 최근 전 세계 가장 핫한 SNS인데요 

약 2억 388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매일 신규 사용자 50만 명이 가입하고 있습니다

 

매일 이용자가 늘어나기에 수익도 엄청난데요

상위 제작자의 다수는 한달에 10만달러 한화로 월 1억 이상의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온리팬스의 창작자 중 많은 이들은 코로나 시기 자가격리로 돈을 벌기 힘들었떤 성인물 업계 관계자로 구성되었으며 2016년 시작해서 성장속도는 유명 게임 트위치를 넘어서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온리팬스는 2016년 영국에서 설립되었으며 초기 직원수 4명에서 현재 970명에 이릅니다

 

가수 비욘세는 온리팬스를 '포르노의 중심지'라고 표현하기도 했는데요 

온리팬스는 성인물 업계에서 더욱 확장되고 있으며 구글과 달리 창작자에게 떨어지는 수익이 80%, 플랫폼 사업자가 20%만 가져가는 구조로 유명 창작자들이 찾아드는 이유로 보입니다

 

 

 

온래팬스는 구독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당초에는 구독자들의 후원을 받으며 예술 활동을 하기 위한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했으나 시간이 흘러 성인 플랫폼으로 변질(?)되고 말았습니다

 

해외에서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성 착취 피해를 본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며 청소년 음란물 노출등의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데요

 

박재범의 앨범 공식홍보로 이용하게되자 음지 문화를 양지로 끌어오면 안된다. 청소년에게 미칠 영향을 생각해야한다는 비판과 흥미로운 홍보방식이라는 의견으로 나뉘고있습니다

 

전직 레이싱모델 출신 인플루언서 이해른씨는 온리팬스에서 '한선월'이라는 활동명으로 성인물 영상을 올리며 활발한 황동을 해왔는데요 

뒤늦게 사망사실이 알려지며 충격에 안기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