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상예술대상 여배우 드레스 워스트 베스트 누구일까

정보주는 여자 2024. 5. 8. 16:59
728x90
반응형
반응형

백상예술대상은 1965년을 시작으로 올해 60회를 맞이했습니다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진작을 위해 만들어진 백상예술대상은 1년간 방영, 상연, 공연된 TV/영화/연극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종합예술상인데요

 

어떤 작품과 배우가 수상을 했는지도 주목받지만 시상식을 빛낼 배우의 드레스도 단연 화제에 오르는데요

 

60회를 맞는 2024 백상예술대상 여배우 드레스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신동엽, 박보검과 함께 사회를 맡은 수지의 드레스입니다

 

1부에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분홍색의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었고요

 

 

2부에서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뭘입어도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드네요

 

수지가 입은 드레스는 오스카 드 라 렌타 Oscar de la Renta의 제품으로 가격은 무려 24,741,000원입니다

 

 

신인상을 수상한 이도현의 수상소감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연인 임지연에게 '지연아 너무 고맙다'라는 멘트를 날릴 때 어우야~ 제맘이 선덕선덕해지더라고요

 

두분 사랑 오래오래 함께하길 바랍니다

 

사랑 고백의 주인공 노란 병아리같은 임지연씨의 드레스도 예쁘네요

 

 

차기작 '검은 수녀들' 촬영중인 송혜교는 여배우 시상을 위해 무대에 섰는데요

노출이 있는 드레스임에도 청순한 여신의 모습 그자체네요

 

 

인기상을 수상한 아이브의 유진의 드레스도 무척 아름답네요

크고 훤칠한 키가 더욱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TV부문 대상 수상 '무빙'의 주인공 고윤정의 반짝반짝 스팽글 드레스도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영화 '파묘'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김고은의 드레스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는데요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나름대로 잘 소화해낸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지난해 개인적으로 고통스러웠던 한해였다고하는데 올해는 행복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