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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쇼핑몰 아비에무아 대박 65억 건물 매입 비싸다며 누가샀지

정보주는 여자 2022. 10. 11.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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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지난 4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있는 65억원대 빌딩을 매입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강민경이 매입한 건물은 서울 지하철 6호선 상수역에서 약 400m, 2호선 합정역에서 약 500m 떨어진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당 건물로 쇼핑몰 사옥 이전을 준비중인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강민경은 지난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걍밍경'에서 '다사다망 강민경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영상 속 강민경은 운영 중인 쇼핑몰 사무실 이사 준비로 바쁜 모습이었습니다. 

20평 남짓한 첫 사무실에서 복작복작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팀원들은 변천사를 다 봤지않나. 얼마 전 회식했는데 다 울었다. 눈물을 철철 흘렸다. - 강민경

2008년 다비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강민경은 '8282',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사랑과 전쟁'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씁니다.

지난 2020년 여성의류 온라인 쇼핑몰 '아비에무아'를 론칭했는데요 오픈당시 고가의 제품등으로 구성되 논란이 되었습니다.

 

와이드 팬츠는 26만원대, 청바지는 25만원대, 린넨 원피스는 27만8000원대 였는데요. 헤어밴드의 경우 59000원으로 책정되서 감성쇼핑몰 컨셉이지만 '감성 가격'이라며 논란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도 아비에무아는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되기도했으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도 올라 강민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라고 스토리에 남겼습니다.

 

강민경의 쇼핑몰'아비에무아'는 '직장인 데일리룩'으로 알려져있는데요

인스타그램에서 따라입고싶은 착장을 자주 보여주는 강민경의 모습에 같은 옷을 따라 사서 입고싶은 소비자의 마음을 흔들며 쇼핑몰은 인기는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강민경은 지난달 26일 잔나비 최정훈과 '우린 그렇게 사랑해서'를 발매했는데요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에 참여했던 곡을 공개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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