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이케아 삼쇠 파라솔 캠핑 캠크닉 그늘막과 타프 대신 감성캠핑 만끽

정보주는 여자 2022. 5. 1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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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삼쇠 파라솔 전부터 무척 갖고싶었는데요

지난주 이케아 방문후 득템해서 돌아왔답니다

 

이케아 삼쇠 파라솔 37,900원

이케아 삼쇠 파라솔은 37,900원입니다

캠핑하거나 캠크닉할때 햇빛을 피하려면 그늘막이나 타프가 필요한데요

타프나 그늘막 가격대비 합리적이고 간편하게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제품이에요

삼쇠 파라솔은 각도 조절이 가능해서 옆으로도 기울일 수 있는데요

햇빛 방향에 맞추어 하루 종일 완벽하게 차단이 가능 할 것 같습니다

색상은 베이지 단일색만 있어요

사이즈는 세로 230cm / 가로 200cm 입니다

높이 조절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모래사장 위에 설치하기에는 바로 꼽을 수 있어서 좋지만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받침대는 별도로 구입하셔야해요

파라솔의 무게는 몇킬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살짝 무겁습니다

파라솔과 함께 디피되어있던 후뵌 받침대는 45,000원 이었습니다

파라솔사려고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격

튼튼해보이기는 했지만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아 온라인에 검색해보았어요

온라인에서 보니 호환되는 받침대를 만원 미만의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기에 얼른 사왔답니다

감성뿜뿜 분위기뿜뿜 햇빛도 가려주는 베이지 색상과 무난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파라솔을 깨끗하게 보관하고 싶으시다면 토스테뢰 파라솔커버를 함께 구입하시면 되는데요

파라솔 커버의 가격은 14,900원입니다

저렴한 파라솔 하나 구입하는데 부속품들을 사다보면 원래의 장점을 잃어가기에 커버는 사지 않았어요

돌아와서 커버를 같이 구입하지 않은걸 살짝 후회하긴했지만

우산커버 있어도 안쓰는데 굳이 이걸 돈주고 사기가 아꿉네요

파라솔이 담겨있던 봉투를 오래오래 재활용해서 사용해야겠습니다

이제 햇빛이 늘 쨍쨍할 것 같은데 언제든 휙 펼쳐놓을 수 있도록 트렁크에 의자와 함께 늘 넣어둘 계획입니다

사용하지 않을때는 잘 말려서 우산처럼 돌돌 예쁘게 말아 비닐봉투에 담아 오래오래 여행 추억을 함께 쌓아가고싶네요

마침 해운대 바닷가에 모래놀이를 하러 갈 예정이라 구입한 날 바로 개시했어요

예전에 바닷가에 가면 파라솔펴놓고 앉아있는 분들이 무척 부러웠는데 이제 제가 부러움의 대상이 되겠죠? 후후 (나만의 착각)

설치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두개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아랫부분을 먼저 고정시키고 윗부분을 연결하면 끝입니다!

5초컷! 참 쉽죠~?

이케아 삼쇠 파라솔은 이렇게 각도가 조절된답니다

일부러 썬탠하려고 해변에 누워계시는 분들도 있지만 까만피부가 어울리지 않는 저는 태양을 피하고 싶어요

캠핑가서도 타프치기 귀찮고 그늘막도 귀찮다면 파라솔과 의자만 있으면 햇빛도 피하고 감성도 찾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캠핑마렵지만 예약못해 가벼운 캠크닉을 갈때도 파라솔만 있으면 캠핑 느낌 가득 낼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3일전에 다녀온 바다인데 사진보니 또 가고싶어지네요

바다멍도 좋고 지나다니는 사람구경도 왜케 재미있는거죠

 

가지고 있는 타프는 사이즈가 너무 커서 피크닉이나 캠크닉가서 사용하기 부담스러웠는데요

이제 파라솔이 있으니 햇빛을 피해 다닐 것 없이 당당히 자리잡고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파라솔 받침대는 구입전인데 얼른 구입해서 후기 들려드릴게요

요즘 날씨가 매일매일 좋아서 멀리 떠나지 않더라도 파라솔만 들고 휙 바람쐬고 오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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