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성상납 의혹 제기 가세연 고소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28일 '성 상납'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대해서 

"검찰 기록에 저는 언급된 일 자체가 없다는데 검찰 기록의 어디를 보고 방송을 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고 페이스북에 남기며 관련 기사 링크를 함께 첨부했습니다 

 

출처 이준석 페이스북

가세연은 27일 저녁 유튜브를 통해 대전지방검찰청 수사 기록을 증거로 내세우면서 "이 대표가 2013년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로부터 성 접대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이 내용을 보고 이대표가 "검찰 기록을 어떻게 입수했느냐"고 따져 물은 것입니다

 

이대표는 허위사실에 대해서 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는데요

이대표의 대응 방침을 듣고 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금명간 하지 말고 오늘 고소해 고소장 쓸 내용도 별로 없잖아 성상납이 전부 허위라는 주장일테니 성상납을 받았는지 아닌지부터 명확히 밝혀 대전에 갔는지 룸살롱을 갔는지, 갔는데 안했다는건지 이런건 안 밝히고 어디서 고소 드립을 치고 있어 고소 드립 가세연엔 안 통한다는거 모르니 그리고 너 좋아하는거 뭐 좀 걸어 봐 대표만 가지고 약하니까 정계은퇴까지 대표야 성상납이 진실이면 당연히 관둬야 하니까" 라고 남겼습니다

 

출처 더 팩트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YTN 라디오 '이동형의 뉴스 정면승부'에 출연해 이준석 대표의 성 추문을 두고 "민주당이 배후에 있는 것 아니냐는 의심이 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가세연의 경우 검찰 수사 자료가 어떻게 통으로 빠져나오는지 의문이 있다"고 말했는데요 "충돌로 가장 이득 보는 건 민주당" 이라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가세연이 전날 방송에서 "민주당도 해당 내용을 다 알고 있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자료를 준 쪽이 민주당과 연결돼 있지 않겠느냐"는 것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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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발언을 두고 강용석 변호사는 또다시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남겼습니다

"하태경은 물리학과 나와서 법알못이면 아는 변호사 통해 물어보고 말을 하든지" "검찰 수사 기록은 검찰이 수사하고 있을 때는 절대 외부로 유출될 수 없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이 사건처럼 대법원까지 가서 판결이 확정된 지 몇 년 지난 사건의 경우에는 피고인을 변호했던 수십 명의 변호사가 수사 기록과 재판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이준석 프로필

출처 연합뉴스

출생 1985 서울특별시

나이 만 36세

소속 국민의힘 (당대표),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대표교사)

신체 174cm , ab형

종교 천주교

학력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 컴퓨터과학 학사/ 서울과학고등학교

경력 2014.06 새누리당 바꾸는 혁신위원회 위원장

       2011.12~ 2012.05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대한민국 대통령 과학 장학금으로 지원받아 하버드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 후 군복부를 위하여 귀국하였다 기업체에 취업해 산업기능요원 복무 전까지 근무했다. sw마에스트로 1단계를 마치고 창원준비를 하다 '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을 찾은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2시간 면담 후 비상대책위원회 외부 영입위원에 지명되어 당 혁신 작업을 주도했다

출처 뉴스1

'박근혜 키즈'라는 별명으로 불렸으나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이 불거진 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또는 하야를 주장하며 새누리당에서 탈당후 바른정당을 창당하였고 2018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방하였다

잇따른 선거에서 패배하였지만 10년동안 방송인으로 살며 대중적 인지도를 다졌고 정당 사상 최초로 30대 정당대표로 국민의힘 초대 대표에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