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18/한국예숭종합학교)이 세계적 권위의 피아노 경연대회인 미국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이 대회 60년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입니다 임윤찬은 5명의 경쟁자를 누르고 최고 점수를 얻어 1위(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임윤찬은 전 세계 클래식 팬 3만명이 참여한 인기투표 집계 결과에 따라 청중상도 받았으며 현대곡 연주상까지 차지개 3관왕에 올랐습니다 임윤찬은 콩쿠르 1위 부상으로 상금 10만달러 (약 1억 3000만원)와 함께 음반녹음 및 3년간의 세계 전역의 매니지먼트 관리와 월드 투어 기회를 갖게 됩니다 결선 무대에서 임윤찬은 콩쿠르 심사위원장인 마린 앨솝의 지휘로 포트워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베토벤 피아노협주곡 3번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을 연주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