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에 구준엽이 출연하여 서희원과의 결혼에 관련한 오해와 소문에 관한 얘기를 풀어주었습니다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결혼으로 대만의 '국민사위'가 된 새신랑 자기님은 20년 전 대만 배우 서희원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결혼을까지의 이야기들, 부부의 사진까지 모두의 궁금증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유퀴즈 녹화에서 구준엽은 "제가 지금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닐까. 결혼 잘했따는 생각은 매일 든다"라며 행복감을 드러냈는데요 유퀴즈가 한국에서의 마지막 방송이며, 녹화 후 아내 서희원이 있는 대만으로 간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유퀴즈' 녹화는 오직 구준엽만을 위해 웨딩홀에서 진행됐습니다 구준엽은 유재석의 "신랑 입장"이라는 부름 속 힘찬 걸음으로 등장해 "장가를 갔어, 내가"라고 자랑했습니다 이어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