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자택 절도 금품 도난 사건 용의자 체포 내부소행이었을까

방송인 박나래씨가 지난 7일 금품도난 사건으로 경찰 신고를 했습니다

 

 

 

절도범은 박나래가 집에 없을 때 귀금속과 가방 등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다고하는데요

도난 시기와 피해금액은 경찰 조사를 통해 정확하게 파악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해당 사건으로 박나래는 8일 스케쥴을 모두 취소하기도 했습니다

MBC  표준 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에 출연예정이었으나 당일 취소해 의아하게 만들었는데요 

절도 사건으로 인한 컨디션 난조의 영향인 것으로 보입니다

 

 

박나래가 살고 있는 집은 2021년에 55억 원에 매입했는데요 

용산구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나혼자 산다'에 집내부를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박나래 집 절도사건이 초반 내부 소행이라는 추측이 돌기도 했었는데요

유뷰브에서는 박나래와 친분이 있는 '장도연'의 소행이라는 영상이 돌아 문제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집안에서 도난이 일어났고 외부의 침입이 없었다는 점이 박나래의 집을 언제든 드나들 수 있는 지인이 아니겠느냐며 헛소문을 만들어 낸 것으로 보입니다 

 

다행히도 자택 내 설치된 CCTV를 통해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 후 체포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내부인의 소행이 아닌 외부인으로 장도연의 누명은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지난해 장도연은 박나래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14회에  출연해 두 사람 사이의 불화설에 대해 일축하기도 했습니다

오랜시간 좋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두사람의 사이를 질투한 누군가가 꾸며낸 헛소문에 동조하지 않길바라며

두분의 우정 영원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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