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슈가 전세집 팔려 지드래곤 옆집으로 이사

그룹 방탄소년단 (BTS) 멤버 슈가가 전세로 거주중이던 유엔빌리지 내 파르크 한남이 귀뚜라미그룹 창업주 최진만 회장에게 매입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최회장은 지난 19일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위치한 파르크한남을 170억원에 매매예약을 걸어두고 매매대금을 완납하기에 앞서 법원에 소유권 이전 청구권 가등기도 신청했습니다

 

 

 

이 세대는 복층 구조로 전용면적이 전용면적이 268.96㎡(81평), 공급면적이 320.7㎡(97평), 분양면적이 411㎡(124평)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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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크 한남은 2020년 6월 완공돼 한남동 내에서 신축 고급 빌라로 꼽히는데요 

지하2층 지상6층 규모로 총 17세대가 거주하며, 모든 세대는 남동향으로 한강뷰 및 풍부한 채광을 자랑합니다.

단지 내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시설과 세대별 창고가 제공되며, 세대수가 적은편이라 사생활 보호가 큰 장점입니다.

 

 

슈가가 거주했던 파르크 한남의 전세가는 95억원에 달했는데요 

보증금은 빅히트뮤직이 낸 것으로 전해지며 슈가는 이곳에서 지난 5월 이사해서 지드래곤이 살고 있는 나인원한남으로 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드래곤은 나인원한남 펜트하우스에 거주하고 있고, 가수 장윤정과 도경환 부부도 최근 120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서 회제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나인원한남역시 전세로 거주중인데요

일반적인 전세 계약 기간은 2년이지만 슈가는 2029년까지 6년으로 설정했으며 전세보증금은 80억원, 전용면적은 244.3478㎡(73평) 세대입니다.

 

 

 

슈가는 유엔빌리지내 다른 고급빌라 한남리버힐 3층 세대를 2018년 11월 34억에 매입해서 살다 입주민들과의 갈등으로 2021년 11월 파르크 한남으로 이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