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이 드디어 막을 내렸는데요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채우고 말았습니다
tvN 드라마 시청률 역대 1위
비지상파 드라마 시청률 역대 3위
수도권 시청률 28.381
시청률 추이를 살펴보면
전국/수도권
1회 5.853 / 6.495
2회 8.660 / 9.822
3회 9.594 / 11.125
4회 12.985 / 13.875
5회 10.964 / 12.197
6회 14.068 / 15.225
7회 12.833 / 14.048
8회 16.143 / 17.886
9회 15.570 / 17.886
10회 18.952 / 20.926
11회 16.767 / 18.509
12회 20.732 / 23.242
13회 20.179 / 22.257
14회 21.625 / 23.925
15회 21.056 / 23.920
16회 24.850 / 28/381
2015년부터 시작된 화제성 조사에서 '눈물의 여왕'은 역대 5위에 올랐는데요
역대 1위부터 4위를 살펴보면 '이상한 변화사 우영우', ' 펜트하우스2', '도깨비', '태양의 후예' 입니다
2015년부터 발표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김수현은 역대 4위, 김지원은 6위에 올랐습니다
역대 1위부터 3위는 '응답하라 1988'에 출연한 박보검, 혜리, 류준열입니다
또한 '눈물의 여왕'은 넷플릭스 글로벌 1위, 누적 시청 시간 1억을 눈앞에 두고 있는데요
'눈물의 여왕' 역대 시청률 달성 기념으로 김수현과 김지원은 극중 이름을 따서 백홍 달콩 하트 챌린지로 시청률 공약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보기만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커플이네요
눈물의 여왕 애청자로서 매회 두 배우의 보는 맛 있는 얼굴과 케미만으로 서사가 완성되는 듯한 느낌에 주말만 기다렸는데
이제 백홍부부가 사라진 주말 저녁시간에 뭘 봐야하나 허전한 마음만드네요
이름을 잃어버린 배우 박성훈은 '더 글로리'에서는 입체감있는 빌런 역으로 악당이었지만 매력적인 캐릭터 전재준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이번 '윤은성'역은 근본없는 빌런역이라 아쉬움이 남습니다
김수현 김지원 두 배우 케미 너무 좋은데 다음에 다른작품에서 다시 만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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