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샤넬백 가죽 종류별 특징 무슨 동물

정보주는 여자 2023. 2. 22.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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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이 세계에서 1인당 명품 소비를 가장 많이 한 나라로 조사된 뉴스기사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오프런까지 해가며 사는 샤넬백 가죽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샤넬백 가죽 종류

램스킨

샤넬 = 램 이라는 공식이 성립될 정도로 인기있는 가죽인데요

스크래치에 약해서 모시고 다녀야한다는 말까지 있습니다

램스킨은 태어나 한살이 안된 아기 양의 가죽으로 만듭니다

카프스킨

카프스킨은 내구성이 비교적 강합니다

퀼팅 카프스킨의 경우 클래식한 감성, 에이지드 카프스킨은 로큰롤 감성으로 인기가 있습니다

태어난지 6개월이 안된 송아지의 가죽으로 만듭니다

고트스킨

고트스킨은 가볍고 부드럽고 튼튼한데요

태어난지 한살이 넘은 염소가죽으로 제작됩니다

캐비어

캐피어는 생후 6개월된 아기 송아지(카프스킨)을 갈아서 엠보가공한 가죽으로 비바람과 스크래치에 강해 지갑 소재로 인기가 많습니다

디어스킨

디어스킨은 사슴가죽으로 제작되었으나 사슴가죽이 무거워서 최근엔 송아지 가죽을 사슴 가죽의 질감처럼 가공해 이름만 디어스킨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마치며

평소에 고기도 자주 먹지만 막상 예쁜 가방의 소재가 귀여운 동물의 가죽으로 만들어 진다고하니 아찔하네요

명품가방을 살 돈도 없기에 지금처럼 그냥 천가방이나 메고 다녀야할 것 같습니다

온실가스의 주범인 메탄가스의 원인도 축산업계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고하는데 육식도 조금씩 줄여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방 소개하다가 갑분 이게 무슨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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