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전조증상 원인 검사 예방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에 혈전이 생기거나 관상동맥경화증 때문에 순환장애를 일으켜 쇼크상태가 되는 심장질환입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심근경색으로 돌연사 하는 경우가 참 많은데요 

심근경색의 전조증상과 원인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심근경색 전조증상 

흉통

심근경색 전조증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현상인 흉통이 있습니다

가슴을 쥐어짜는듯한 아픔을 동반하며 가슴의 중앙, 왼편에서 나타납니다

심장근육이 죽어가며 이러한 증상을 겪게 되는데요 예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숨이 멎을 것 같은 통증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고통은 30분 이상 지속되며 죽음의 공포를 경험합니다

방사통 

가슴이 통증뿐만 아니라 다른부위의 통증을 동반하는데요

턱쪽이나 왼쪽 어깨, 팔, 등까지도 통증이 이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 

갑자기 숨이 가쁜 경우 숨이 차는 정도가 아니라 자리에 주저앉을 정도의 호흡곤란이라면 심근경색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식은땀

과거에 비해 진땀이 자주 나거나 10분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의 위험이 높은데요 

20분 넘게 유지되면 얼굴색이 바뀌거나 두근거림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전조증상 발생시 대응 

심근경색의  전조증상인 가슴을 쥐어짜는 흉통이 특별한 이유없이 찾아온다면 병원을 찾아 심장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슴이 30분 이상 아프다면 종합병원 응급실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심근경색증은 발생 6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해야 심장의 괴사를 막을 수 있기에  빠른 처치가 중요합니다

심근경색 원인 

심근경색의 원인은 관상동맥의 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면서 섬유성 막이 생기고 섬유성 막이 파열되며 안쪽에 있던 콜레스테롤이 혈관내로 노출되며 혈액이 뭉쳐서 관상동맥이 막히게 됩니다

고혈압,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가족력으로서 부모 형제 중 심장병, 뇌졸중이 있는 경우 심근경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검사 

심근경색 검사는 순환기 내과에서 실시할 수 있는데요 

심근경색증 환자의 50%이상이 평소에 아무런 증상이 없기에 평소에 나름대로 예방하거나 건강검진에서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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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근경색의 증상을 겪고 응급실을 가게되면 심전도, 혈액검사를 하며 초음파와 심혈관 조영술 등도 진행합니다

심근경색 예방 

급성 심견경색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경우 철저한 관리가 최선입니다 

동맥경화증의 인자인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가족력, 비만 등을 적절히 조절하고 정기적으로 전문의와 상의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