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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교사 남학생과 성관계 모텔 난소낭종파열 성적 조작까지 남편이 올린글

정보주는 여자 2022. 7. 2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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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한 사립 남자고교에서 근무하는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신고는 여교사의 남편이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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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대구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구 북구 한 고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하던 기간제 교사 A씨(31)가 고교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 교사는 관계를 맺은 제자의 성적 조작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A씨의 남편 B씨가 아내의 외도 사실을 경찰에 신고하면서 세간에 알려졌습니다.

 

B씨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A씨는 자정이 넘은 시간에 "사고가 나서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고 B씨에게 연락했습니다. 병원으로 달려간 B씨는 아내가 '난소 낭종 파열'로 인한 출혈로 응급실에 오게 된 사실을 듣고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의심했다고 합니다.

 

 

이후 B씨는 A씨가 운전한 차의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A씨가 남학생 제자와 함께 모텔에 간 것을 알게 됐다. 모텔 CC(폐쇄회로)TV를 통해 모텔에 함께 들어가고 119차량을 타고 나오는 모습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당시 블랙박스 영상에는 제자가 수행평가 점수를 올려 달라고 하는 내용도 담겨 있었다고 합니다.

 

 

B씨는 지난 4일 경찰에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은 것을 신고하고, 5일에는 국민신문고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성적 조작 의혹을 제보했습니다.

 

 

A씨는 올해 3월부터 해당 학교에서 근무하다 사건이 알려진 후 계약 해지돼 퇴직 처리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경찰의 수사 개시 통보를 받아 사건을 알게 됐다"며 "공립 정규 교사가 아닌 사립고 기간제교사 신분이고, 현재 계약 해지된 상태여서 피해 학생에 대한 보호 조치를 내렸다. 경찰 수사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교육청 측은 "자체 조사를 진행한 결과 A씨가 학생의 성적 조작에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 났다"며 "지난 3월 해당 학교의 기간제 교사로 채용된 이후 현재는 퇴직 처리돼 교육청에서 추가로 취할 조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성적 조작' 혐의 관련 수사를 지속하고 있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추가로 확인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다"면서도 "관련 민원을 바탕으로 A씨가 성적 조작에 관여했을 수 있다고 보고 업무방해 혐의 부분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배드림에 대구 여교사의 남편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글을 올렸습니다

 

A씨 유부녀 여교사 (대구시 북구 00고등학교 기간제 영어교사)

B군 남학생 (대구시 북구 00고등학교 2학년 학생)

 

A씨는 대구시교육청 소속 00고등학교 기간제 영어 교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B군은 A씨와 같은 학교인 00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대구 모교회 목사의 장남입니다.

 

유부녀여교사 A씨는 미성년자인 B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가졌으며 B군의 수행평가 등 성적 조작 의뢰를 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2. 6.20 A씨가 자정이 넘도록 귀가하지 않아 유선통화를 하였으나 연결이 되지 않았고 카카오톡이 왔습니다. 

"사고가 나서 경북대학교 병원 응급실에 입원했다" 라는 카톡메시지에 병원으로 달려갔고 병명을 듣고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음을 추측할 수 밖에 없었고 이를 확인했어야 했습니다

 

병명 = 난소낭종파열

 

A씨가 운전한 차량의 블랙박스 영상 및 모텔 CCTV 경찰 동해 후 확인을 통해 A씨가 앳된 외모의 B군과 함께 모텔에 들어가고 얼마 간의 시간이 흐른 뒤 B군의 부축을 받아 119차량에 탑승하여 병원으로 이동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A씨는 병가를 내고 쉬고 있는 기간에도 (병원 진단서에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소견서 있음) B군을 만나 학원까지 데려다주는 등 만남을 이어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그 학원은 A씨가 오랬동안 다닌 필라테스 센터와 같은 건물에 있었습니다.

병원에서 절대 안정을 취하라는 소견에도 불구하고 차안에서 교복을 입은 학생과 유사성행위를 하였습니다.

 

 

2022.7.5 교육청 및 학교가 교사 학생 간 성사안 교사의 성비위가 발생했음을 인지하였음에도 A씨는 아무런 제재와 죄의식없이 학교에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인 학생을 교육하고 보호해야하는 교사로서 그렇기에, 다른 직업군에 비해 더 많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직업을 가진 자로서 절대 행해서는 안되는 일을 무려 2가지나 저질러 놓고서 말입니다.

 

자신은 기간제 교사이므로 계약 기간이 끝나면 또는, 방학을 하게 되면 처벌은 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까지도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뻔뻔하게 집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위와 같은 여교사의 태도를 보았을 때 교육자로서의 품위와 자질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며 교직에 서면 절대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교사 남학생 둘다 엄벌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대구 여교사 사건 요약

1. 대구 북구 모 고등학교 기간제 교사와 고2 학생의 수차례 성관계

2. 성적조작 모의 및 교사의 주관적 수행평가 채점

3. 교육청과 학교의 사건 축소 및 은폐

4. 여교사와 그 가족들의 뻔뻔한 태도

5. 현재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경찰 수사중, 이혼소송진행중

 

대구 여교사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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