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지하주차장 텐트 설치 논란 캠핑하는 줄

온라인 커뮤니니 보배드림에 "지하주차장 캠핑" 이라는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습니다

 

지하추차장 공간에 설치된 개인 텐트를 두고 온라인 공간에서 '민폐'라는 지적과 '텐트를 잠깐 말리려다 보면 그럴수도 있다'는 의견이 갈리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주차하러 갔다 깜놀했네

살다살다 진짜 내 주변에서 이런 일이 있을 줄이야!!

아파트 물놀이에 이어서 캠핑이라니

아 물놀이와는 다른 아파트입니다!

텐트 말리시는 거 같은데 주변에 사람은 없고 집에 들어가신거 같은데 집에서 말리세여!

왜 민폐를

 

출처 보배드림

 

사진 속 텐트는 주차장 주차 라인 안 쪽에 설치돼 있었습니다.

누리꾼들은 "공용으로 쓰는 장소에 너도나도 텐트를 설치하면 질서가 무너진다", "본인 공간이나 집 안에서 말리면 되는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캠핑장에서 다 말리고 오거나 텐트 세탁소에 맡기면

되지 주차 공간을 따로 사용하는 것은 잘못이라는 지적도 있었으나 아파트 내 주차 공강이 여유가 있는 상황이었거나 짧은 시간 말리고 다시 철거하는 수준이라면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반박도 많았습니다

 

며칠씩 말리는 게 아니고 잠깐 텐트만 말린 후 철거하는 정도면 이해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주차난이 있는 주차장이 아니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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