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신저가 폭락 이유 BTS 방탄소년단 단체활동 잠정중단 리스크

BTS가 그룹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에 하이브의 주가가 폭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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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는 지난 10일 엔솔로지 형식의 신보 'Proof(프루프)'를 발매했는데요

이번앨범을 통해 9년간 함께 이뤄낸 것을 되새겨보고 초심으로 돌아가 팬들과 함께 아름다운 화영연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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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BTS는 14일 밤 유튜브채널 '방탄티비'에서 잠깜 멈추고 해이해지고, 쉬어도 앞으로 더 많은 시간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라며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했는데요

술잔을 기울이며 9년간 겪은 고민을 털어놓으며 촬영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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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콘텐츠 웹 예능 '달려라방탄'을 통한 단체활동은 지속할 예정이라고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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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방탄소년단 단체활동의 1막을 마무리하고 당분간 개인 활동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기에 단체활동 중단에 대한 이유에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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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은 단체 활동 잠정 중단과 함께 숙소 생활에도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멤버들이 사생활 공간에서 오래 함께 한 만큼, 이제 물리적 거리를 두고 서로 지켜주겠다고 판단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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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멤버들의 단체 활동 잠정중단은 멤버들의 군입대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맏형인 진이 연말에 입대를 할예정이고 순차적으로 입대를 해야함에 개별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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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개별활동에 돌입하며 각자 정식 앨범을 발매할 예정인데요

첫번째 솔로체제의 첫 주자는 제이홉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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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의 단체활동 중단 선언과 함께 나락으로 떨어진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하나금융투자는 43만원에서 36만원 16% 하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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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컴백했음에도 비롯하고 군입대 이슈와 단체활동 중단에 따른 리스크로 보이는데요

얼마전 하이브 소속가수의 학폭 의혹 등 잡음이 끊임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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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52주 최저금액이 184,500원이었는데요

전일대비 25%나 떨어진 148,000원대에 머물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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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엔터 및 플랫폼들의 주식도 하향세이긴하지만 그중 가장 낙폭이 큰 곳이 하이브인데요

30층에 사람있는데 저 좀 살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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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는 소속가수들의 이슈 뿐만이 아니라 임원진들에 대해서도 얘기가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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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영진을 뽑을 때 '기획사 출신은 안된다'는 방시혁 의장이 철학이 반영된 인사방침때문에 IT, 게임회사 출신이 경영진 다수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JYP나 YG같은 기존 연예 기획사들과 달리, 하이브는 IT 인터넷 기업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직원들도 있는데요

임직원 대다수가 연예기획 관련일을 해보지 않았기에 시류를 읽지 못한다 비판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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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이 군입대 한 이후의 하이브의 미래가 걱정이되네요

하이브의 적정중가는 10만원대도 아닌 N만원대라는 누리꾼들도 있는가운데 더 떨어지기 전 여기서 손절쳐야하나 개미투자자는 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