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드라마 인사이더 원작 뜻 출연진 줄거리 인물관계도 작가

정보주는 여자 2022. 6. 9. 16:10
728x90
반응형

인사이더 

2022년 6월 8일 ~ 2022년 7월 28일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30 ~ 11:40

16부작 (회당 70분 방영) JTBC2

제작사 JTBC 스튜디오, (주)에이스팩토리

책임프로듀서 황라경

프로듀서 김성균, 배정훈, 방진호

제작자 민현일, 이성진, 조준형

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작가

OST 김준석, 정세린 

장르 범죄, 드라마

원작 요즘 웹툰이나 소설이 원작이 많지만 그냥 오리지널 드라마 입니다

다시보기 티빙(O), 넷플릭스는 방영 예정이 없습니다

 

인사이더 뜻

 

조직이나 집단의 내부 관계를 의미 (인명 인싸?)

반대어는 아웃사이더 

인사이더 인물관계도 

 

 

인사이더 주요 등장인물

김요한 (강하늘)

 

살아남고야 말겠다. 내가 살아있는 한 판은 끝나지 않으니까

 

할머니를 혼자 모시고 사는 사법연수생, 아버지처럼 생각했던 선배 검사들의 제안으로 언더커버 수사를 하다 감옥에 간다. 

모든 걸 잃게 되자 모두가 외면한다. 잃어버린 내 인생을 되찾을 유일한 카드는 오로지 나, 내 자신 뿐이라는 걸 깨닫고 교도소 제일 밑바닥에서 텍사스홀덤부터 배우기 시작한다.

 

- 텍사스홀덤 이란? 

포커의 한 종류 개인별로 2장의 카드를 갖고 나머지 5장의 공통 카드로 족보를 완성하게 된다

 

 

오수연 (이유영)

 

조금만 참으면 서초동에서 내릴 수 있는데 왜 벌써 내리려 그래

 

밤업소에서 만든 자금과 인맥으로 각종 이권사업에 개입하는 강남 화류계의 대마담, 마담의 탈을 쓴 사업가이다. 

검사의 타겟수사에 어머니를 잃고 일평생 복수를 꿈꿔왔지만 상대는 검찰요직을 거치며 더 거대해졌다. 거악을 무너뜨릴 칼을 찾던 그녀 앞에 언더커버 수사를 시작한 김요한이 나타난다.

 

윤병욱(허성태)

 

세상에 안 되는게 어딨어

 

대기업 회장들을 쥐락펴락하는 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의 부장검사. 

좋은 머리로 누구보다 일찍 사법고시를 패스하였고 부동산 사업을 하는 처가의 지원으로 누구보다 일찍 승진해왔다. 

부패수사청 신설을 반대하는 중수부 라인의 실세로 목진형이 김요한을 언더커버로 심은 사실을 일찍 간파해낸다

목진형(김상호)

 

더러븐 일은 이 목진형이가 다 할테니까..함 가보입시더!

 

족보가 없어 한 평생 지방만 돌다 온 검찰 내 대표 비주류. 현 북부지검 부장검사.

고위공직자 비리를 수사하던 옛 "사직동팀"출신으로 공작음모에 능통하다. 

신설되는 부패수사청을 인생의 기회라 여기고 반대세력의 약점을 잡기 위해 사법연수생인 요한을 언더커버로 발탁한다.

 

반응형
인사이더 줄거리 

잠입수사를 하던 사법연수생이 나락으로 떨어진 뒤, 교도소 도박판에서 고군분투하는 액션 서스펜스 극입니다

 

누군가는 정의라 부르고, 누군가는 양심이라고 부르는 행동들은 얼핏 미련해 보일 수도 있지만, 사실은 이 모든 비장함을 끝낼 수 있는 유일한 열쇠를 갖기 위해 스스로 인사이더(내부자)가 되려는 한 사람이 있다.

이 한사람, 피가 피를 부패가 부패를 불러일으키는 악의 연쇄 속에서 그것을 끊기 위해 발버둥 치는 주인공 김요한의 '성장'과 '선택'에 관한 이야기이다.

 

 

8일 처음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인사이더'는 짜릿하고 강력한 액션 서프펜스를 첫회부터 선보였는데요 2.568%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인사이더 1회 줄거리 

도망자 김요한의 모습으로 막을 열었는데요 

모든 일의 시발점은 일 년 전, 김요한이 사찰을 개조한 하우스에 입성하면서부터였습니다.

 

그곳에 동기홍재선과 함께였는데요 같은 자리에 있던 오수연은 물론 하우스장 조해도의 눈길을 사로 잡았습니다

김요한은 사기행각을 간파했고 휴대전화와 카메라까지 꺼내는 쇼맨십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 그순간 광역수사대가 하우스안으로 들이닥쳤습니다 

 

김요한의 정체는 사법연수생이자, 수사를 위해 비밀리에 투입된 '인사이더'였습니다

그에게 작전을 지시했던 이는 사법연수원장 노영국과 검사 목진형

이들의 목표는 '더스킨네이션'회장 양준, 더욱 정확히는 그의 뒷배인 중앙수사부장이자 스폰서 검사 홍상욱이었습니다

 

 

김요한은 홍상욱의 아들은 홍재선에게 접근하며 하우스까지 잠입하는데 성공했지만, 광역수사대가 투입 되었을 때 양준은 이미 도망친 뒤였습니다.

같은편의 배신으로 예상보다 더 깊은 나락에 빠진 김요한

앞으로 김요한의 앞날에는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인사이더'는 전작인 '그린마서스클럽'의 시청률과 별반 다를게 없이 시작했는데요

순박하면서도 밝은 캐릭터를 주로 선보였던 강하늘의 연기변신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이번 역할을 위해 강하늘은 삭발까지 감행했는데요 시청률 상승을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인사이더'의 연출은 '못난이 주의보', '여자만화 구두',' 미씽:그들이 있었다' 연출한 민연홍 감독이 맡았고 '프리스트'를 집필한 문만세 작가가 함께 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