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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변호사 사무실 밀집 빌딩 화재 중년 남성 방화범 범행 이유 수성구 범어동

정보주는 여자 2022. 6. 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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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방법원 인근 변호사 사무실 빌딩에서 불이나 7명이 숨지고 46명이 다쳤습니다

 

출처 연합뉴스

해당 건물은 법원 뒤 7층짜리 빌딩 3층에서 불이 났는데요 아직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7명이 숨지고 46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부상을 입었으며 건물안에 있던 수십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화재 당시 건물 2층에서 검은 연기고 보이고 폭발음도 들렸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되었으며 불이나자 소방차 50대와 소방인력 160명이 동원돼 불을 끄고 입주자들을 구조했으며 불은 약 20분 뒤인 오전 11시 17분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명 피해가 더 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경찰은 화재 발생 당시 의뢰인이 불만을 제기한 정황이 있었다는 점 등으로 미뤄 방화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망자는 남성7명, 여성2명으로 모두 7명인데요 이 가운데 방화 용의자도 포함되어 있는걸로 알려졌습니다

중년 남성이 인화물질을 내부로 던져 불을 지른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쩌다 이런일이 일어난건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더이상의 사망자가 안나오길바라며 범행이유가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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