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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23세 연하 결혼 후 근황 악플러 정체 친형 사망보험 8개 가입 진실은

정보주는 여자 2022. 4. 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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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과 법정 다툼을 벌이고 있는 친형 가족이 박수홍 명의로 8개의 사망보험을 들어놓았고, 보험금의 수혜는 형과 형수가 지분을 100%갖고 있는 회사가 받도록 돼 있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주었는데요

 

이같은 사실은 연예 유투버 이진호가 15일 자신의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서 공개해서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박수홍은 형과 형수의 회사와 관련된 실무 자료들을 모두 검토하고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자신의 명의로 사망보험이 8개가 들어져 있었고 보험금 수혜자는 메비아붐이라는 회사였습니다

 

왼쪽부터 박수홍형, 어머니, 형수

박수홍 보험금은 질병 사망 5억 1000만원, 상해 사망 6억 1000만원이 보장금액이지만 질병 사망과 상해 사망이 양립할 수 없으므로 최대 수령액 총액은 6억 1000만원 입니다

 

보험가입 당시 형수가 진행했는데요 형수의 전직업은 보험설계사였다고 합니다

박수홍에게 전화로 확인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고하는데요

박수홍은 가입할 때 생명보험이라는 말은 못 들었고 법인 구성원 치료비 보험으로 알았다고 전해집니다

어쩜 동생을 상대로 이런일을 벌일 수 있는지 씁쓸해지네요

 

 

 

지난해 8월부터 박수홍과 아내를 둘러싼 거짓 폭로로 인해 심적 고통을 받아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제출했었습니다

거짓 소문중에는

'박수홍이 유기묘를 구조했다는 스토리는 거짓이다' - 현재 다홍이라는 유기묘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 돈을 주고 유기묘를 구매했다' 

'형의 상가 임대료를 횡령했는데 박수홍이 형을 쓰레기로 만들었다'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출처 한국애견신문

 

경찰 조사 후 악플러의 정체가 밝혀져서 다시한번 박수홍을 충격에 빠지게했는데요

이러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악플러는 형수와 절친사이였습니다

해당 악플러는 형수가 해준얘기를 그대로 믿고 다수의 인터넷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고 주장했는데요 

경찰은 악플러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리고 허위사실의 원 제공자인 형수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악플러의 주장대로 형수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사실이 드러날 경우 법적 처벌은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한국애견신문

 

박수홍은 친형부부가 30년 동안 출연료와 계약금을 횡령했다며 1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진행중이며 친형부부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고소했으며 서울서부지검에서 현재 수사하고 있습니다

 

출처 국경없는 수의사회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수홍은 돌요 손헌수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를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요 

유기묘 다홍이를 키우며 국경없는 수의사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입니다

 

출처 국경없는 수의사회 인스타그램
출처 국경없는 수의사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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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박수홍과 혼인신고를 마친 여자친구는 1993년 생으로 23세 연하인 김다예 씨입니다

구체적인 신상이나 직업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공대를 졸업한 후 케이블 방송계에서 리포터로 활동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박수홍과 김다예씨는 지인을 통해 소개받아 2018년 12월에 정식으로 만나기 시작했으며 4년차에 혼인신고를 올렸습니다

결혼 후 부모님과 이웃하며 살던 서울 마포구 상암동을 떠나 경기도로 이사했습니다

 

결혼 이후 박수홍이 키우고 있는 유기묘 다홍이의 인스타그램이 비공개로 전환되었고 유튜브 채널 '검은고양이 다홍'의 가장 최근 영상이 7개월 전으로 다홍이의 근황에 궁금증이 쌓이고 있습니다

출처 한국애견신문

 

박수홍은 다홍이와 2019년 9월 28일 방송국 지인들과 낚시를 하러 갔다 간택되어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당시 다홍이는 길고양이 생활을 하다 다친상태라 옆구리에 난 상처가 염증으로 농이 차 부풀어 있었고 뱃속에 회충도 있었는데요 수개월간의 치료 후 건강을 되찾았습니다

 

 

출처 한국애견신문

박수홍이 가족들과의 불화로 무너질 때 큰힘이 되고 지켜준 존재가 다홍이었다고하는데요

잠 못 들고 힘들어할 때 다홍이가 다가와 눈을 마주쳐 주며 위로감과 든든함으로 우울함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출처 한국애견신문

다홍이를 만난 이후 한 프로그램에서 인연을 맺은 김재영 수의사님께 연락을 자주 드리게 되었다는데요

고양이를 잘 모르던 시절 주치의처럼 살펴봐주신 수의사님의 제안으로 국경없는 수의사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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