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선물은 준비하셨나요?
제가 먹으려고 산거지만 선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아서 투썸플레이스 커피세트 소개해드릴게요
투썸플레이스에서는 명절을 맞이해서 6가지 종류의 선물세트를 출시했습니다
대부분 텀블러와 머그컵이 함께 있는데 텀블러와 머그컵은 이미 차고 넘쳐서 음료로 꾸며진 제품으로 구입했어요
선물세트답게 구입을 하면 예쁜 쇼핑백에 담아서 주시는데요
제가 구입한 투썸커피홀릭2 제품의 가격은 38,000원 입니다
요즘 커피는 남녀노소 다 선호하는데 부담없는 가격에 마음을 전하기 좋은 제품 같아요
박스디자인도 괜찮죠~?
박스의 크기는 생각보다 꽤 커서 뭔가 엄청난게 들어있을까 두근거리게 만든다는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투썸커피홀릭2의 구성은 이러합니다
에이리스트 스틱커피 10개짜리가 6팩
초콜릿라떼 10개짜리 2팩
바닐라라떼 10개짜리 1팩 들어있어요
어린이 입맛부터 어른이 입맛까지 모두 아우르는 구성이라 저에게 딱이었어요
에이리스트 스틱커피는 풍부한 바디감과 은은한 단맛이 균형감을 이루는 스틱커피라고 홈페이지에 소개되어있는데요
공유씨가 선전하는 제품대비 고급짐이 느껴지는건 저의 착각일까요?
따뜻한 물은 대략 150~180ml 넣으면 최적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사실 초코라떼와 바닐라라떼는 아직 시음 전인데요 스틱커피는 합격이에요
홈페이지 설명처럼 은은한 단맛은 잘 모르겠지만 스틱커피치고 너무 가볍지 않고 적당히 은은한 맛이 꽤 괜찮았어요
바닐라라떼는 아직 마셔보지 않아서 사실 잘 모르겠지만 유통기한이 2023년까지여서 좀 아꼈다 먹으려고해요
슬마 아끼다 똥되는건 아니겠죠?
스틱커피에 비해 한봉지에 양이 엄청난데 따뜻한 물의 양은 100~ 130ml 권장하고 있어요
100ml 마시면 뭔가 감질날 것 같은데 한번에 두봉지 한방에 타서 물을 좀 더 넉넉히 부어 마셔야겠어요
투썸 에이리스트 바닐라라떼의 용량은 16.5g이고요 진한 커피의 향과 리치한 바닐라의 달콤한 풍미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이라고해요
제품 설명을 읽어보니 더 빨리 마셔보고싶어지네요
초콜릿 라떼는 커피를 안마시는 남편과 어린이를 위한 제품이에요
바닐라라떼와 동일한 물의 양을 권장합니다
한잔 마셔보고 포스팅을 해보았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직 시음전이에요
초콜릿 말해뭐해요~ 달달구리 맛있겠죠?
에이리스트 스틱커피 봉투 색이 검정색이 아니라서 의외였어요
케이스와 동일하게 검정이겠거니 생각했는데 아니네요커피의 용량은 1.7g이고 커피는 독일산 볶은 커피 원두는 콜롬비아, 커피는 브라질산이에요
독일산 커피도 유명한가요? 처음 안 사실!
맥심 믹스보다 한봉지당 양은 많은데 물양이 비슷하게 들어간다는게 의외네요
초콜릿라떼랑 바닐라라떼랑 크기는 비슷해보이는데 용량차이가 나요
바닐라라떼 16.5g /초콜릿라떼 26,2g 입니다
깊고 진한 초콜릿을 부드러운 우유와 함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설명되어있던데 따뜻한 우유를 넣어마심 더 맛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주변에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선물해주고 싶다면 꽤 괜찮은 구성인 것 같아요
투썸플레이스 매장에서 구입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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