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천은미 교수 백신미접종 논란 이대목동병원 호흡기 내과

정보주는 여자 2022. 1. 6. 06:18
728x90
반응형

 

코로나19백신 접종을 강조해온 의료진이 미접종 커밍아웃을 함으로써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건강상의 이유로 1차 접종밖에 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곳에 형평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3월 정부의 정책 홍보 블로그와 정부 공식 트위터 등에 '백신 빨리 많이 접종하는게 중요'하다는 문구와 함께 천교수의 얼굴이 담긴 카드뉴스 게시물이 게재되며 백신홍보대사의 이미지를 갖게되었는데요

이러한 카드뉴스가 당사자 동의 없이 백신 접종 권고 홍보에 이용한 것에 대해 유감이며 평소 백신 접종 자체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정부 정책을 비판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ytn

 

천교수가 백신 1차 접종후에 겪었던 후유증은 생활이 곤란할 정도로 어지러움, 시력 저하, 멍이 수시로 들고 저림 증상으로 일상 운동을 할 수 없는 부작용을 상당기간 겪었다고 합니다

 

천교수의 모습이 찍힌 카드뉴스는 정부의 정책 홍보간행물로 ktx와 관공서 등 다중시서링 보급되었고 약 3만부가 발행되었습니다

당시 인터뷰에서 천 교수는 국내서도 백신 접종이 시작된 데 대해

 

(백신접종)이 다른 나라보다 조금 늦게 시작한 점이 아쉽다 우리도 서둘러야 한다 접종 속도와 접종률을 최대한 빠르게 끌어올려야 한다 그러기 위해 정부는 백신 수급을 최대한 서둘러야 한다 

 

고 말했는데요 천교수는 또 정부가 백신 접종 부작용과 안전성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거부감을 줄여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를 문체부가 '백신 빨리, 많이 접종하는게 중요'라는 문구로 만들었는데요 인터뷰 내용을 카드뉴스로 재가공해 온라인으로 보급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사전에 카드뉴스로 제작될 수 있다는 점을 천교수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을 수도 있어 조치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해당인터뷰와 카드뉴스는 온라인에서는 삭제되었습니다

천은미 교수는 항생제 대부분에 알러지를 갖고 있고, 신종플루 유행 당시 몸이 안 좋은 상태에서 백신 접종을 한 이후에, 흉통이나 호흡곤란처럼 심각한 부작용으로 면역상태가 많이 저하되어 이후 다른 백신 적봉을 하지 못했다가 이번 코로나 백신 접종을 하게 되었습니다

1차 접종을 맞기 전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가 코로나 환자를 보는 입장이고 시청자분에게 정보를 주는 입장이라서 부작용을 감수하고 1차 접종을 했다고 합니다

접종 후 3일부터 부작용을 겪게 되었는데요 낮았던 백혈구도 더 떨어졌으며 3개월간 부작용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을 밝히면서도 지나친 우려는 경계했는데요 본인이 겪은 부작용은 특수한 체질에만 오며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없고 부모님과 가족들은 모두 접종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직도 백신에 대한 안전성에 대한 우려로 미접종자로 남아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천교수의 발언으로 방역패스에 대한 논란은 더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응형
천은미 교수 프로필

 출생   1964년 ( 59세) 서울

 학력   이화여자의과대학 졸업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연수

          미국 하버드보건대학원 연수 

      

2009~ 한국척추측만증재단 이사장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내과학교실 교수

2015~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호흡기센터 호흡기센터장

          대한의사협회 코로나19 대책 전문위원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