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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뷔가 팀의 일곱번째 솔로 주자로 새 앨범을 작업중입니다. 앨범 작업에는 걸그룹 뉴진스를 발굴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제작 총괄을 맡아 힘을 보탭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일 뷔가 현재 첫 번째 솔로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 뷔의 제안으로 민희진 대표가 음악, 안무, 디자인, 프로모션 등 앨범 제작 전반을 진두지휘 한다 고 전했습니다. 민희진 대표는 지난해 말 뷔의 솔로 앨범 제작 제안을 받았다. 처음에는 스케쥴때문에 망설였지만 뷔의 태도, 열정, 그리고 잘 몰랐던 그의 음색이 흥미로웠다. 이번에 주목해 주셨으면 하는 것은 음악이다. 뷔의 취향을 반영한 동시에 제가 제안하고 싶은 음악들로 준비했다. 익숙한 스타일보다는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과 잘 소화할 수 있는 음악에 ..

방탄소년단이 미국LA에서 열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진, 지민, 정국 일부 멤버만 귀국했는데요 새벽 시간 귀국임에도 불구하고 입국장에는 수많은 아미들이 몰려와 이들의 귀국을 축하해주었습니다 귀국한 세명의 멤버는 열흘간 자가격리에 들어갈 예정이고요 미국에 남은 RM, 슈가, 제이홉, 뷔는 미국에서 연말 휴가를 보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방탄소년단은 데뷔 후 첫 연말연시 휴가에 돌입하고 연말 시상식에는 불참할 예정입니다 연말휴가를 마친 후 방탄소년단은 내년 1월 열리는 그래미 어워드 후보로 참석할 것으로 보입니다 데뷔 8년만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개인 인스타그램을 개설하였는데요 하루만에 팔로워수는 1500~1600만명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방탄소년단은 개인 SNS 계정없이 위버스, 트위터를 통해서만 팬들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