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의 300톤 물폭탄 콘서트 '흠뻑쇼' 청주 공연이 취소됐습니다 정확한 취소사유는 알리지않고 '불가피한 사유'라고만 밝혔는데요 충청도 지역에서의공연 개최를 위해 여러 곳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애써주셨지만 최종적으로 공연 개최가 불발돼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싸이 '흠뻑쇼 2022'는 콘서트 시작전부터 잡음이 많은데요 최근 전국 곳곳에 가뭄상황 속에서 한회당 식수 300톤을 사용한다는 이유로 온라인에서 열띤 논쟁 중입니다 이러한 논란 상황속에서 배우 이엘은 가뭄 속에서 열리는 물 축제에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12일 트위터에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러한 논란속에서도 싸이 '흠뻑쇼 2022'는 번개장터에서 비싼가격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