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백신 접종을 강조해온 의료진이 미접종 커밍아웃을 함으로써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건강상의 이유로 1차 접종밖에 하지 못했다고 밝히며 백신패스를 적용하는 곳에 형평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3월 정부의 정책 홍보 블로그와 정부 공식 트위터 등에 '백신 빨리 많이 접종하는게 중요'하다는 문구와 함께 천교수의 얼굴이 담긴 카드뉴스 게시물이 게재되며 백신홍보대사의 이미지를 갖게되었는데요 이러한 카드뉴스가 당사자 동의 없이 백신 접종 권고 홍보에 이용한 것에 대해 유감이며 평소 백신 접종 자체를 일방적으로 강요하는 정부 정책을 비판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천교수가 백신 1차 접종후에 겪었던 후유증은 생활이 곤란할 정도로 어지러움, 시력 저하, 멍이 수시로 들고 저림 증상으로 일상 운동을 할 수 없는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