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전세계를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어제 정부에서는 새로운 방역방침을 공개했습니다 신규 확진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제공할 수 있는 병상과 의료인력도 한계에 다다랗는데요 앞으로 모든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원칙이며 재택치료가 불가능한 입원요인이거나 감염에 취약한 환경일 경우 병원 입원이 가능합니다 접종 5개월이 지난 18세~49세 일반 성인들을 대상으로 부스터샷을 시행할 예정인데요 12월 2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고 12월 4일부터 접종을 시작합니다 재택치료가 가능할 수 있도록 확진판진 즉시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재택치료 키트인 산소포화도 측정기, 체온계, 해열제, 소독제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러한 재택치료로 원격의료가 가능하기위해선 네트워크가 밑바탕이 되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