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2천 215억원을 횡령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이씨(45)의 아버지(69)의 집에서 1kg짜리 금괴 254개가 나왔는데요 부친은 경찰 출석을 앞두고 유서를 남기고 실종되었다 오늘 파주시 한 공터의 주차된 차안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유서가 발견되었기에 그단적선택으로 보고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 측은 횡령한 직원 이씨의 가족도 '범죄수익은닉죄'로 고소하였는데요 경찰 관계자는 가족들의 경우 이씨가 횡령하는 과정까지 궤적으로 알고 있었는지, 아니면 범행이 끝난 뒤 도주 및 범죄수익을 숨기는데 관여한 것인지 시점이 중요하다고설명했습니다 이씨의 부친 집에서 발견된 금괴 245개를 합쳐서 이씨가 횡령금으로 사들은 전체 금괴 851개 가운데 755개를 확보하였지만 아직 90여개의 행방은 드러나지 않은 상태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