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전 총리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야마가미 데쓰야(41)는 어머니가 종교단체에 많은 돈을 기부하는 등 가족을 돌보지 않는다는 생각에 불만을 품어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야가마기의 어머니는 지역 나라현 통일교회에 열심히 다녔고, 한국에도 가고 싶어했다는 주변 지인의 증언도 일본 매체에서 보도됐습니다 야먀가미는 동창생에게 어머니가 종교에 돈을 써서 학비를 못내 대학을 자퇴하게 됐다 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야마가미 어머니의 지인의 말에 따르면 야마가미의 어머니, 아버지 사이는 원래 좋지 않았으며 어머니가 종교활동으로 며칠씩 집을 비우고, '아무리 돈이 있어도 모자란다. 한국에도 가고싶다'고 하면서 집을 돌보지 않는 느낌이었다고 전했습니다 일본 언론에서는 야마가미 어머니가 과거 통일교 신자였다고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