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브로커'로 프랑스 칸 영화제에 방문한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프랑스 인플루언서에게 '어깨빵'을 당했습니다 가만히 서있는 아이유를 프랑스 뷰티 인플루언서가 어깨로 밀고 지나가는데요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인종차별이냐' '동양인이라 어깨빵 당한것' '저 여자 뭐냐' '무례하다' 등 분노섞인 반응입니다 아이유의 국내외 팬들은 해당 인플루언서 인스타그램 계정을 찾아내 '사과하라'는 댓글을 달았는데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아이유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한 뒤 사과영상을 올렸습니다 진심이 느껴지지 않아보이지만 아마도 아이유의 팔로워 수를 보고 식겁해서 사과 영상을 올린게 아니냐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어깨빵의 장본인 프랑스 뷰티 인플루언서의 팔로워 수는 37.6천명이고 아이유의 팔로워수는 26.4백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