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를 앞둔 '주장' 손흥민이 바르셀로나에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설이 제기됐습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손흥민을 유력한 영입 대상으로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과거 사례를 들어 손흥민의 입단 가능성을 전하며 엔제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세계적인 선수라고 호평한 손흥민은 맨유팬들에게 환영받을 만한 선수라고 소개했습니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토트넘에 합류했으며 현재까지 422경기에서 254개의 공격포인트(166골, 88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평균 1.66경기당 1골 이상의 기여를 의미하는데요 과거 선수 말기에 가까워진 선수들을 영입해서 비판을 받아왔던 맨유의 전적이 있기에 손흥민 영입에 우려하는 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