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강화 논란 JTBC에서 12월 18일 새롭게 방송하고 있는 드라마 '설강화'의 역사왜곡 논란이 뜨겁습니다 논란이 된 장면들을 살펴보면 작품 속 남자주인공 정해인씨는 간첩으로 등장하고 있는데요 남한의 유력 야당 인사를 남북하고자 하는 계획이 실패하고 도망치는 가운데 흘러나오는 음악은 '솔아솔아 푸른솔아' 입니다 안치환 작사 작곡의 민중가요로 '솔아솔아 푸른 솔아'는 민주화 운동당시 사람들의 고통과 승리의 염원을 담고 있는 노래 입니다 정해인씨가 접근하고 교류하는 남한 인물은 야당 총재 핵심인데요 당시의 야당 총재는 오랫동안 민주화 운동을 해왔던 고 김영삼대통령과 고 김대중대통령 입니다 주인공의 역할설정인 간첩에 대한 미화와 1980년대 안기부를 미화하는 인물관계도를 볼 때도 앞으로 방영중간 논란의 소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