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이름을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식당에 6월 18일 올라온 네이버 리뷰 후기 입니다 오늘 저녁 7시반경 방문하신 분들, 또 앞으로 방문하실 분들을 위해 리뷰남깁니다. 두명이 방문해서 칼국수, 콩국수, 만두 주문해서 먹는 도중에 사진처럼(바퀴)벌레 다리로 추정되는 물질이 발견됐네요 놀라서 사장님께 말씀드리니 콩국물을 한꺼번에 만들어서 보관하는 중에 들어간 것 같다고 하십니다 (그럼 몸통도 국물 어디엔가..) 그리고 콩국수 금액에 대해서 "만" 환불을 해주십니다. 벌레가 발견될 당시 남은 음식이 사진과 같고(절반 가량 남은 상태) 사실 배가 다 차지도 않았는데 순간 입맛이 바로 사라져서 그대로 식당을 빠져 나왔습니다 날파리 모기도 아닌 바퀴가 음식에 나온 상태인데 식당 측 대응이 너무 안일한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