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하면 복지좋고 삶의 만족도 높고 자연환경 좋고 살고싶어지는 나라라고만 생각하고 살았던 무지랭이 1인입니다 트위터를 달군 스웨덴 게이트로 북유럽의 민낯을 낱낱이 보게되었는데요 콩한쪽도 나눠먹고 밥은 먹고 다니냐, 언제 밥한번 먹자 등 밥에 진심인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이해가 안되네요 아이의 친구가 집에 놀러왔는데 방에서 친구 혼자 노는 동안 가족끼리 저녁을 먹는다는게 도저히 상식밖의 일이네요 아이가 얼마나 먹는다고.... 외국에서도 스웨덴 게이트로 논란이 되는걸 보면 전세계적으로 이해되는 모습은 아니지 싶네요 외국에도 재간둥이들이 많네요 친구가 밥먹는 동안 친구집에서 기다리는 내모습 찐으로 이런 표정으로 기다리게 될 것 같습니다 스웨덴 친구네 집에 초대받게 된다면 내가 먹을 음식은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