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형과의 법적분쟁에 대해 방송인 박수홍이 직접 나서서 입을 열었습니다 박수홍은 MBC '실화탐사대'에 출연하였는데요 지난해 자신의 친형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박진홍 씨의 횡령 혐의를 고소하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바 있습니다 박수홍은 “형과 형수를 많이 믿었다. 처음에는 형님 측과 소통을 통해서 해결하려고 시도했다. 그런데 연락조차 안 되는 상황이 계속 되면서 고소를 결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수홍 측 법률대리인은 “박수홍이 벌어들인 수익을 7대 3으로 나누기로 하는 약정을 체결하고 30년간 같이 동업 관계에 있었지만 돈을 다 착복했다”며 “장 보기, 마사지, 고가의 백화점에서 산 의류 등 이런 것들은 기본적으로 비용처리를 해서도 안 되고 공제를 해서도 안 되는데 임의로 카드를 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