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프랜차이즈 맥도날드에서 구매한 햄버거에서 2㎝ 길이의 굵은 철사가 나왔다. 한국맥도날드 측은 조리실에서 사용하는 소도구의 일부라며 사과했습니다 소비자 A씨는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의 맥도날드 드라이브스루(자동차를 탄 채 음식물을 구입하는 방식) 매장에서 구입한 햄버거를 먹던 중 입안에 이상한 물체를 감지했습니다 A씨는 곧바로 햄버거를 뱉어 확인해보니 2㎝ 길이의 쇠로 된 이물질이었습니다 A씨는 매장에 전화를 걸어 이 이물질이 나온 사실을 알렸고, 해당 매장 관계자는 A씨를 찾아 해당 이물질을 수거해갔습니다. 일주일 뒤 해당 매장은 A씨에게 불편을 준 것을 사과하면서 보상의 의미로 현금 10만원과 무료 제품교환권을 제시했지만 A 씨는 공익 목적으로 이 사실을 알려야 겠다고 생각해 이 돈을 받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