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대한항공을 타고 하와이에 다녀왔는데요 기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기내식 너무 오랜만의 해외로 떠나는 거라 무슨 음식이 나올지 기대 가득이었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제품(?)입니다 안에 슬리퍼와 치약 칫솔이 들어있어요 제공되는 슬리퍼의 소재는 매우 얇고 아주 유약하지만 간편하게 신기 좋았어요 각 좌석마다 생수 한 병, 담요, 베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다 드시고 목마르시면 생수병으로 요청하셔도 되고 컵에 따라 주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른에게 제공되는 헤드셋과 아동에게 제공되는 헤드셋이 달라요 어른 건 겨우 소리 나 들을 정도의 그저 그런 제품이지만 아동 거는 제법 쓸만합니다 폭신폭신 장시간 껴도 괜찮은 제품이에요 인천 -> 하와이 출발 시에는 어린이에게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