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지역 한 교회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왔는데요 이들 가운데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도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까지 확인된바로는 교인 12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교회를 다녀간 349명의 교인들은 자가격리 조치하고 모니터링 하고 있습니다 일부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가 확인됨에 따라 추가 검사도 벌이고 있는데요 첫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교회는 폐쇄 조치 되었습니다 경기도 김포시는 이정미 김포 월곶면장과 신승호 김포시 행정국장 등 2명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아 김포 월곶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과 김포시 행정과 직원 전체에 대해 전수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장하영 김포시장이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현재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감염 잠복기를 우려햐여 재택 근무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