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김선호가 9개월만에 '연극열전9-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9일 서울 종로구 아트원씨어터에서 '터칭 더 보이드' 주연으로 나서며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섰습니다 9일 개막한 연극에 신성민/이휘등과 함께 트리플 캐스팅되어 공연을 폈첬는데요 9월 까지 총 17차례 무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을 매진시켰는데요 세명의 주연 공연 회차 가운데 유일하게 매진사례입니다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기 전 여러 연극무대에 서며 '대학로의 아이돌'로 불렸었는데요 다시 돌아온 무대에서도 아낌없이 기량을 뽐냈습니다 공연 직후 커튼콜 타임에도 김선호에게 가장 큰 환호와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연극 '터칭 더 보이드' 내용 '터칭 더 보이드'는 198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