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으로 돌아온 배우 김선호 근황 최영아 기상캐스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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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김선호가 9개월만에 '연극열전9-터칭 더 보이드'를 통해 복귀에 성공했습니다

 

 

9일 서울 종로구 아트원씨어터에서 '터칭 더 보이드' 주연으로 나서며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무대에 섰습니다

9일 개막한 연극에 신성민/이휘등과 함께 트리플 캐스팅되어 공연을 폈첬는데요 9월 까지 총 17차례 무대에 나설 예정입니다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을 매진시켰는데요 세명의 주연 공연 회차 가운데 유일하게 매진사례입니다

 

 

드라마를 통해 인기를 얻기 전 여러 연극무대에 서며 '대학로의 아이돌'로 불렸었는데요 다시 돌아온 무대에서도 아낌없이 기량을 뽐냈습니다

 

공연 직후 커튼콜 타임에도 김선호에게 가장 큰 환호와 박수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연극 '터칭 더 보이드' 내용

 

 

 

 

'터칭 더 보이드'는 1985년, 아무도 등반하지 않는 페루 안데스 산맥 시울라 그란데의 서쪽 빙벽을 알파인 스타일로 등정한 영국인 산악가 조 심슨과 사이먼 예이츠의 생존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입니다

 

눈보라가 몰아치는 거대한 설산, 냉혹한 대자연에 갇힌 공포, 그 공포를 이겨낸 생의 투지를 담고 있는데요 

 

 

김선호는 조난사고로 설산에 고립된 조 역을 맡았으며 8일부터 대학로 아트윈시터어 2관에서 공연중입니다

최영아 기상캐스터

 

김선호는 과거 기상캐스터이자 현재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는 최영아와 사귀다 일방적으로 낙태를 종용했다는 이유로 사생활 논란이 있었는데요 

김선호는 연극작품으로 복귀를 앞두며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아 건강상 문제를 겪기도 했습니다

 

 

극심한 스트레스로 면역력이 약해져서 대상포진으로 한동안 통원치료를 받기도 했는데요

사생활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와중에 복귀를 결심한 이유는 연극 무대 선후배들과 '1박 2일' 멤버들의 응원과 격려덕분이라고 합니다

 

 

김선호는 '갯마을 차차차' 성공으로 탑스타 반열에 오르는가 했으나 전 여자친구 최영아의 사생활 폭로로  활동을 중단하며 1박 2일, 차기작인 도그데이즈 2시의 데이트에서도 하차했습니다 

 

 

최영아

최영아 

인스타 바로가기

https://www.instagram.com/iamyoungah_/?igshid=NmZiMzY2Mjc%3D 

최영아의 인스타는 현재 비공개되어있네요

 

최영아 나이 37세 (1985년 12월 24일)

신체 170cm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프랑스어학과

직업 전 기상캐스터, 현 인플루언서, 인터넷쇼핑몰 ceo

 

최영아

 

2009년 YTN 기상캐스터, 2010년 KBS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습니다

2013년 삼원가든 회장 박수남의 아들이자 전 골프선수 박지은의 남동생 박영식과 결혼하며 퇴사하였지만 몇년 뒤 이혼하였습니다

 

 

최영아는 인스타와 블로그를 통해 인플루언서로 활동했으며 현재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