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보다 겨울이 더 두려운 이유는 에어컨 전기료보다 가스요금이 훨씬 비싸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급 추워지는 날씨탓에 난방을 하게될 수록 계량기의 늘어나는 숫자만큼 통장의 잔고도 줄어드는 느낌이네요 안그래도 부담되는 가스요금인데 내년에는 무려 세차례에 걸쳐 인상이 된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있습니다 내년 3월 9일 대선 이후 5~6월 1.23원이 오르고 7~9월에는 0.67원이더해져 1.9원 최종적으로 10월부터는 현재보다 2.3원이 오른 단가가 적용되며 이에따라 월평균 사용량 2천MJ 기준으로 소비자 월평균 부담액이 내년 5월에는 2천 460원이 늘어나고, 7월에는 1천 340원, 10월에는 800원이 추가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가스요금은 정산단가에 연료비와 공급비가 더해져 산정되는 구조인데 지..